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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단장님 이. 취임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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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공!
어 제 20대. 21대 여단장님 이.취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 선.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참석해주신 전우님들 ( 기수별로 기록했습니다 )
   1 . 박대용 (83.4) 서울 (지부고문)
   2 . 민운기 (2기)  대전 (전우회장)
   3 . 윤종수 (17기) 서울 (경호실장)
   4 . 홍수영 (20기) 대전
   5 . 홍정표 (26기) 전라 (중앙회 감사)
   6 . 김성훈 (35기) 경상 (형수님) / (중앙회 수석부회장)
   7 . 김경원 (58기) 대전 (중앙회 부회장)
   8 . 정래영 (60기) 경서
   9 . 이   정 (62기) 서울 (지부장)
   10. 김석주 (78기) 경서
   11. 이일택 (84기) 경서
   12. 임강순 (97기) 경서 (중앙회 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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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공식 행사를 모두 마치고 부대 앞 세종레스텔에서 점심식사를 한뒤 박대용선배님께서
식사비를 계산하셨는데 마침 그곳에 계시던 신임여단장님께서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는데 식사비용을 내셨다니
말이 안 된다며 관리병에게 카드매출 취소하라고 명하시어 점심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식사이후 박대용선배님과 저는 서울로 복귀하였고 그 외분들은 여단본부로 다시 들어가
주임원사님을 만나 뵙고 체육대회와 관련된 일들을 협의 하였다고합니다.
다시 한번 귀한시간을 내주시고 이. 취임식에 참석 해주신 여러 선. 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초청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단 간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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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민운기님의 댓글

특공!

공사다망한 가운데 시간 내주어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신임 여단장님과는 최대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함께 모군의 기여는 물론
국가와 이웃에 봉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구 하겠습니다!

박대용 선배님 감사드리며
향후, 단체 방문시 제복착용좀 부탁드립니다.(군대 문화는 통일된 복장이 멋이 더한층
있다 사료됩니다 )

특공 !

김성훈/수석부회장님의 댓글

특공!

5월4일(월) 평일날 직장도 빠지도 할일을 포기하고 여단장님
이취임식에 참석해주신 회장님및 선후배님들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슴니다

새로 이전한 부대가 깔끔하고 청결하고 새건물이라 보기가
좋았고 2군사령관님과 두여단장님을 뵐수있어서 영광이었고
보람찬 날이었슴니다

사령관님도 전직 신임 여단장님도 전우회를 높이평가 하시고
고무된 모슴이었고 참석한 내빈들도 뒤에서 멋있다고 하셨습니다
전우회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듯하여 흐뭇했고 먼길 달려간 보람이
있었슴니다

앞으로 부대행사에 참석하실때는 복장을 확실히 착용하여 전우회의
위상을 더 높이고 여단장님이나 모군 장병들에게 위엄있고 단결되고
절도있는 전우회의 모슴을 보였으면 합니다

장하사관및 현역후배님들이 이취임식이 끝나고 지나가며 특공!구호로
인사가 끊이지 안았슴니다 행사때 전우회의 위상을 높이평가 했다는 것입니다
멀리서 힘들게 달려와서 전우회활동에 동참하는거 좀더 단결된 통일된
자세로 임했으면 좋겠다는 말슴을 핵심으로 드립니다

송화가루가 검은제복을 노랗게 뒤덮는 봄날씨에 대단히 수고들 많았슴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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