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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개인 자원 봉사자들께서는.......

컨텐츠 정보

본문

************** 개인 자원봉사 ****************

서울출발 → 태안행
  간 격 : 20분 
  요 금 : 7,800원
  서울남부터미널 : (02) 521-8550 

 

우선 개인으로 갈 경우 아래의 봉사지역중 1곳을 선택하셔서 직접 봉사에 참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태안터미널을 나오게되면, 수협을 찾아보세요.수협4층에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개인 또는 소수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곳이 있습니다. 태안재난지원센타 입니다.
각 지역의 봉사자 인원파악을 수시로 하고 있고, 문의후에 도움이 될 만한 지역을 찾아서
이동하셔도 됩니다. 혹은 물품을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방제복과 장화는 선뜻 사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앞 슈퍼에서 파는거도 아니구...전 반나절에 겨우 다 구했습니다만...)

각 장소까지는 운좋으면 차를 얻어탈수 있지만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셔야 된답니다...

 

○ 소원면 :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 백리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구름포, 망산, 소근진제방, 모항항, 파도리해수욕장, 모항2리
○ 원북면 : 학암포해수욕장, 구례포 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안뫼(먼동 촬영장)
○ 이원면 : 만대포구, 꾸지포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음포, 이원방조제


********************** 뉴스발췌 ************************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태안지역에 이번 주말 하루 6만명 안팎의 자원봉사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돼 방제당국이 장비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사고발생 다음날인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연인원 9만5천여명이 태안을 찾아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봉사자들의 발길이 태안으로 향하고 있는데 9일 7천337명이 방제지원에 나선 데 이어 10일 6천120명, 11일 1만1천233명, 12일 1만6천10명, 13일 2만1천563명으로 인원이 점차 늘어났으며 14일에는 3만3천118명에 달했다.



샛길로 새는 이야기지만.. 2002년 월드컵때 길거리 응원수가 어느정도였을까~~~요

폴란드전 : 49만 8000명

미국전 : 76만 9000명

포르투갈전 : 278만명

이탈리아전 : 420만명

스페인전 : 480만명

독일전 : 650만명

터키전 : 230만명

아직 자원봉사자수는 100분의 1수준... 여기 관공서,군인빼면..순수 자원봉사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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