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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에 대해서 막막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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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특공을 나온지 어언 10년째 민방위 훈련을 받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쟁나면 총 주냐고, 그랬더니 안준답니다. ㅠㅜ

그럼 전쟁나면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전쟁나면 다른 할일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운송 다리건설 등등... 뭐 총알 받이나 하라는 이야기죠.

남과북이 분단되어 있는 특수한 상황에서 북한 재래식 미사일 10개만 남한 핵발전소에

쏘아 올리면 남한이 불바다 되는건 1시간도 안걸리는 문제인데..

너무 방심하고 있는건 아닌지..

또 이명박이가 통일부를 없엔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해놨던 북한과의 관계가 단 5년만에

무산되고 적화통일의 길에 들어서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전쟁용사가 절룩절룩 걸어가는걸 보고 "저런 병 신"

이라는 소릴 듣고 있는세상에 누가 전쟁나면 서로 먼저 싸울려고 하겠어요..

수렵면허 따면 사냥용 장총을 구입할수가 있어 수렵면허를 딸려고 하는데..

시험은 올 4~5월 정도 있답니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수렵면허 따서 총한자루 가지고

있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물론 경찰서에 보관 하다가 전시에 자기가 찾을수있음

내 가족과 가정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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