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체육대회와 관련한 의견을 묻습니다.

1. 용호 한마당 축제
2. 대원 경기는 축구에 한정(토너먼트 방식)
    발야구를 배정, 엄마 5, 아이 4 식으로 팀 구성, 3회전 다득점 승패가름(토너먼트).

특공!!!
선배님 잘 계시죠.
헤어진지 어언 6일입니다.
그래도 보고프고 어쩝니까.
항상 고생하시는줄 알지만 후배로서 치하?도 하하 못하고..
선배님 말씀대로 용호 한마당 축제! 너무 정감있고 참 좋은 의견입니다.
선배님께선 고향에 사시니 잘 알련지 모르지만 요즘 서울 에서도
지역 모임또는 행사때 7.80년대 그런 명칭 어떤 체육대회 그런 명칭보단
한마음 축제 등 많은 정감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은 정치색이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정치적인 부분보단 우리가 처음 추진하던 부분대로 명칭은 체육대회로하고
부수적인 가족들과의 놀이공간화합의장은 연병장이 두곳이니(축구장기준) 한면은 가족들의
용호 한마당 축제로 만들고 한면은 전우회대원들 체육대회 행사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명칭은 제203특공여단 전우회 체육대회로 합시다.......
특공!!

특공
체육대회를 앞두고 중앙회 임원진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앙회 임원진의 노력으로 올해도 알차고 풍성한 체육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명칭은 지금까지 하던대로 전우회 체육대회라하고
대신 내용을 가족 중심으로 했으면 합니다.
종목은 발야구.싸모님 P.K .초등학생 미니축구(풋살).싸모님들 풋살(5명씩)
싸모님과애들 줄다리기.피구.50미터 달리기.계주.이중에서 몇가지 골라서
많은 인원이 함께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종목은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서 좋은것으로 골랐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음주는 최대한 적게 했으면 합니다.
작년에 아주 일부이지만 지나친 음주로 인해 않좋은 모습도 있었읍니다.
그리고 중앙회에서 각지부별로 준비물부터 모든부분을 분담해서 준비하도록해서
중앙회 부담을 줄이면서 각지부도 준비과정부터 함께하는 전우회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공

특공
용호 한마당 축제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은 전우회 입니다
물론 가족도 중요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문구가 아니 다른 문구가 생각나네요
203특공여단 전우회 체육대회(용호용사 가족 한마당 축제)라고 추가하여 합시다
이 부분이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입니다
다함께 어울져 한바탕 웃으로 추억으로 이 행사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행사 진행은 (현역과 예비역, 현역간부와 예비역의 친선도모) 그리고
대원들은 지부별 족구로 대신하고  나머지 행사는 가족 위주로 했으며 합니다
가족들의 먹거리는 지부별로 준비하는 방향으로 추진 했으며 합니다
중앙회는 먹거리에 신경 쓰지말고 많은 상품이 골고루 돌아갈수 있도록 합시다
체육대회는 그야말로 어린시절 운동회처럼 준비하는 방향으로 했으며 합니다

특공!!

 정기총회시 개인적인 일정상 끝까지 자리하지못하고
 먼저 빠져나오게되어서 죄송하다는말씀 늦게나마 올립니다
 전우회 체육대회에 관하여 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무슨 종목을 할것인가를 결정하기 이전에 명칭부터 확실히 해야돨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체육대회와 전우회 한마당은 그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체육대회는 체육활동이 우선시되어야 하며 한마당은 체육활동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서 하루를 보낸다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기존 체육대회 명칭을 쓰면서 종목을 일부 조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일부 선,후배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체육대회가 너무 승부에 집착해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저 역시도 공감하는 부분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어떤 내용으로 진행을해도 승부가 걸리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문제라 여겨집니다 이문제는 종목을 변경해서 해결되는게아니고 
 대원들 스스로가 경쟁이 아닌 서로 즐긴다는 생각을 가슴깊이 각인 시켜야만이 해결될것입니다
 제가 종목을 수정해야 된다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가 아닙니다
 전우회 체육대회는 분명 대원들이 주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함께 참석한 가족들을 제쳐둘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대원들과 가족들 경기를
 구분하지말고 다 함께 참여할수있는 종목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각 지부별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서로 몸을 부딪히는 경기는 흥분하기 쉽기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없앨수있는 종목이 좋을듯합니다
 예를 들자면  남,여가 같이 참여하는 배구 (대원 6  가족 3), 또 농구 자유투던지기 (대원 5  가족  5, 1명
 당 3번씩 던져서 다 득점으로 승부 결정) 등  체육대회라는 명칭에 맞게 진행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할수있는 종목은 많이 있읍니다  저는 이번 체육대회는 이런 방식으로 해보았으면 하는마음으로
 두서없이 너무 길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떻게 하든지 아무쪼록 아무 불상사없이 뜻있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 선,후배님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여단 연병장에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특~~~~공!!!

=특공=

우리들은 항상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을 통한 예추억을 되살리고 친목을 도모를 한다.

"제203특공여단 전우회"통한 그것도 군대라는 특수한 부대내에서 시행하는 체육대회 입니다

1.그래서 명칭은 "제203특공여단전우회 체육대회" 또는 "제203특공여단전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종목은...

군대에서 체육대회를 할때 어떤종목으로 경기를 하였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축구.족구.농구.배구.모래주머니 또는 완전군장달리기 등이 대부분 입니다.

농구,배구는 제외하드라도 나머지 종목은 경기를 다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대개방행사에 전우회가 초대받아 참여하는 체육대회는아니잖습니까...

물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도 중요합니다

축구,족구게임때문에 가족이 참여하는 공간이 좁아진다면

시간이 가장 많이소요되는 축구를 체육대회 이전에 각 지부별 한게임식만 예선전을 치룬다면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많은 게임도 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족구는 빨리 진행되는 경기이며 운동장외 별도장소에서 시행하는 경기라 시간하고는 상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여자분들이나 자제분들이 완전군장에 구보뛰면 어떻겠습니까... 전우회를 통한 병병체험도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2.종목    필수종목(전우회원) : 축구,족구,모래주머니또는 완전군장 릴레이
                        (가족)      : 4인 일가족 달리기(지부와 관계없이 시행)
            선택종목(가족또는 여자분들) : 여러가지 종목중 경기시간을 감안하여 선택

지금까지 두번 대회를 하면서 각 지부별로 그렇게 크게 승부욕에 집착하진 않았든걸로 생각되고

또한 조금있는 승부욕으로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된적도 없었든걸로 생각 됩니다

게임에서 승부욕이 안생길수도 없고 승부욕이 없다면 게임도 재미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종목도 있지만 음주가무로 경기 진행이 늦어지는 점도 감안하시어

음주는 점심시간에는 가능하고 그리고 시간이 한가한 오후 몇시 이후부터부터 가능한걸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참여하는 게임은 진행도 회원들보다는 늦어진다는점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특공

총회 때 잠시듣고는 왔는데 여러 대원님들의 의견을

읽긴했으나 각기 생각이 다른게 당연한것입니다

저는 박대용선배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깔끔하고 골 안아프고 확실합니다

이상"

특공!!

특공..

저희모임이 전우회인만큼 전우회 체육대회가 좋을듯 합니다...

모군에서 행사를 하기때문에 이 타이틀이 좋을듯  합니다..

내용은 가족들이 함께 할수있는 종목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럼 체육대회때 뵙겠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