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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모 착용법 및 각 잡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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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정복에 쓰는 베레모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 대원들을 위해 위와 같이 착용법과 각잡는법을 안내해 드리니 잘 읽어보시고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총회 다음날에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를 추진하고 있으니 복장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굳이 현충원 참배를 위해 복장을 단정히 하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복장과 자세는 이동하는 모든 과정에서 사회인이 보고 있습니다. 군화끈을 풀고 야상 단추를 풀어헤친 모습은 정말 보기 흉한 모습입니다. 주위에서 보고 어떻게 평가를 하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전우회가 통째로 웃음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각자의 제복과 군화, 베레모를 다시 한번 챙겨보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향후, 복장 착용과 행동에 대해서도 전우회 행동수칙으로 만들어 규범화할 계획입니다. 거듭, 복장을 단정히 하시고, 자세가 칼 같이 나오는 203특공대원의 모습을 보일 수 있길 당부드립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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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수석부회장님의 댓글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그리고, 베레모의 내피를 제거하실 때는 내부의 프라스틱 앵카 지지판을 버리면 안됩니다.

버리신 분은 적당한 것으로 만들어 내부에 대시기 바랍니다.

최진경님의 댓글

우리는 원래 칼 입니다... 민무늬 전투복도 '칼'같이 입고 휴가 나갔는데 이늠 헌병들은 항상 시비를 걸었습니다...사이비라고....203은 최고 입니다.....이젠 알겠죠 30몇년이 지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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