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 모두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특공!

선배님 만나면 할말은 못하고 늘 그랬습니다. 김영호 선배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특공

특 공!!!

지부장님 잘 계십니까?
올려 놓으신 사진을 보니  희노애락 중에 "희"와 "애"가 교차가 되네요.
오디는 먹을때 달콤함을 주지만 잠업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그때부터 한달여가
뽕과의전쟁입니다.눈코 뜰새 없이 뽕을 따서 누에를 먹여야 되니까요.
정말 그때는 ㅇㅇ 누고 x 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을 해야 될 시기입니다.

담배잎을 어릴때부터 보아왔지만 이렇게 멋진줄 몰랐습니다.
아름다움뒤에 독기를 품고 있었네요.
한여름 뙤약볕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진의 냄새와 열기는 숨을 턱턱 멎게 하고
한마디로 뿅 가게하죠! 첫담배를 피웠을때 그 기분 아시죠?ㅎㅎㅎㅎ

선배님 덕분에 옜추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특 공!!!

특공!!!
더위에 무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