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0291252f07e6d02235fee0f4501f0af_1750385783_627.jpg



 

신문기사

컨텐츠 정보

본문

특공 61기 조연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관련한 신문기사가 있어 올려봅니다
국내 GA업계 1위가 저희 회사입니다.


****다양한 상품 파는 보험백화점 인기**** 
 
독립법인대리점 대형 생보사와 매출 맞먹어
 
회사원 이 모씨(40)는 변액연금보험 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최근 한 독립 법인대리점(GAㆍGeneral Agency) 소속 보험설계사를 만났다. GA는 특정 보험사 상품만 파는 전속 설계사ㆍ대리점과 달리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해 판매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상담을 마친 이씨는 마치 은행 PB 서비스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여러 회사 보험상품을 비교 분석해줬을 뿐만 아니라 일반 재테크와 노후설계, 증여ㆍ상속 준비, 절세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기 때문이다.

보험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인 GA가 급성장하고 있다. 생명보험 시장에서 GA를 통한 판매는 월초보험료 기준으로 100억원을 훌쩍 넘어선 지 오래. GA업계 전체 매출은 대형 생보사와 맞먹는다는 게 보험업계 분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중에서 GA를 통한 판매 실적이 가장 많은 곳은 미래에셋생명이다. 미래에셋생명은 5월 26억원이 넘는 월초보험료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체 초회보험료 실적 117억원의 22%에 해당한다. 동양생명과 흥국생명, 신한생명, 금호생명 등 중견사들은 월초보험료 8억~10억원을 GA를 통해 거둬들였다.

외국계 생보사 가운데서는 PCA생명이 지난달 13억3300만원의 월초보험료 실적을 거뒀다. PCA생명은 회사 전체 업적 중 30%가 GA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AIG생명은 매출 7억원을 GA가 책임지고 있다.

반면 삼성, 대한, 교보 등 대형사들은 더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형사들 가운데 GA 판매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대한생명도 지난달 GA 판매 실적이 전체 월초보험료 6% 수준인 11억원에 불과했다.

손해보험사들도 GA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해상의 5월 GA 판매 실적은 9억5000만원으로 전체 월초보험료 중 11.8%를 차지했다. 동부화재는 실적 9억원을 거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GA는 보장 서비스뿐만 아니라 투자, 노후준비,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재무 설계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은행, 보험사, 증권사를 제각각 찾지 않고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이들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99feecd8d05ec9a19db0ba76a74420c7_1632544698_66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