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0291252f07e6d02235fee0f4501f0af_1750385783_627.jpg



 

부자로 가는 3가지 법칙 - 마지막 편

컨텐츠 정보

본문

특공 61기 조연입니다

                    ************* 100 - 나이의 법칙 ***************


돈이 생겨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어디다 얼마만큼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를 놓고 많이 고민
하게 됩니다.
특히 재테크 초보자의 경우에는 투자 비중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앞에서도 언급한 유용한 법칙이 바로 '100 ㅡ 나이'의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연령대에 따라 수익성 자산과 안정성 자산의 비중을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계산해
주는 공식입니다.
또 현재 본인의 위험자산에의 투자비중은 적정한지를 점검해보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100ㅡ나이'의 법칙은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고 나온 숫자의 비율만큼수익성 위주의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정성 위주의 자산에 배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월 100만원을 금융상품에 가입한다고 하면, 나이가 30세인 경우에는 70퍼센트
(100 ㅡ 30)인 70만원은 주식이나 펀드 등의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만원은 은행예금이나 채권 등 원금보장이 되는 안정적인 금융자산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반면에 60세인 경우에는 그 반대로 40퍼센트만 위험자산에, 나머지 60퍼센트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 ㅡ 나이'의 법칙은 아니가 젊을 때는 주식 및 주식형 펀드 등 투자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공격적인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 비율을 늘리라는 말입니다.
이는 젊은 사람은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단기적인 손실을 만회할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또 고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을 투자할 수 있으므로 기간에 따른 가격변동 위험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법칙을 항상 액면 그대로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젊은 나이에도 고정수입이 많다면 굳이 위험자산 비중을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나이가 들어서도 이미 투자 경험이 풍부하고 위험을 제어할 능력을 갖췄다면 안전자산 일색으로 비중을 맞추지 않아도 무방한것이죠.
또 정기적으로 자신의 재산 상태를 파악하고 자산관리사, 재무설계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우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토탈파이낸셜어드바이저  조연
특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99feecd8d05ec9a19db0ba76a74420c7_1632544698_66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