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경제습관 10가치 - 마지막편(오래 살 위험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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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61기 조연입니다
************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하라 ***********
무슨 말인지 궁금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고객분중에 아산병원 내과 과장님이 계시는데 얼마전에 서울 출장길에 인사차 들러
점심을 먹는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임상실험에 쓰이는 흰 쥐의 수명이 3년이 정설인데 어느 날 부터인지 흰 쥐가 4년을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인 수명연장을 한것도 아닌데 4년을 살기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흰 쥐의 수명에 25배를 인간이 산다고 의학계에서는 이야기 한다는 말을 더불어 해 주시더군요
그럼 결국에는 인간이 100살까지는 살 수가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야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하라는 말은 2006년도부터 들어 온 것이라 생소하지는 않지만
처음 듣는 선배님이나 후배님들이 계시리라 여기며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합시다
고령화 시대에 은퇴 후 삶은 아주 중요한 테마입니다
돈 없이 오래 사는 것은 굉장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48세의 가장이 64세에 은퇴 한다는 가정을 하고 현재 월 생활비로 300만원을
쓰고 있다면 이 부부의 은퇴 후 20년 동안의 생활자금으로는 14억 7075만원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금액은 65세가 되는 해에 필요한 자금입니다
이는 현재가치는 아니며 연 3.6퍼센트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것이다
만일 현재 가치로 따지면 약 5억원의 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곧 지금 당장 통장에 5억원이 있고 그 돈으로 노후 대비를 위해 절대로 쓰지 않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노후 대비를 갖춘 셈입니다
하지만 만일 통장에 5억원이 없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은퇴 후 삶에 대해 막연해 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정작 그에 대한 대비
에는 소홀한 면이 큽니다
불안하고 궁핍한 인생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해 노후자금 마련은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빨리 시작하느냐 늦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노후자금 규모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이는 '시간의 힘' 때문입니다
불우한 노후를 살지 않으려면 또 늦게 시작해서 무리한 저축을 강요당하지 않으려면 한 살
이라도 젊은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후자금을 설계할 때는 은퇴 시기 예상 수명 휘망 생활비 물가상승률 등을 충분희 감안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 은퇴 후 필요 자금을 확인하고 계획을 세웠다면 이를 철저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노후자금 마련보다는 자녀교육비에 더 부담을 느끼며 교육비
마련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부부의 행복한 인생뿐 아니라 은퇴 후 노후에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온
가족이 행복해지려면 저축 및 투자의 최우선을 노후자금 설계에 두고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노후자금 준비 현황을 점검하는 자세도 필수입니다
한번 설계한 계획이 불변의 계획일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계획을 세우고 10년, 20년이 지나다 보면 투자여건이나 금융환경이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자신이 새운 노후자금 마련 계획의 달성도를 살펴보고 포트폴리오를 점검하여
적절하게 조절해야 은퇴자금 마련이 쉬워 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은퇴 후 어떤 어떤 노후생활기를 보낼까
우리는 젊음을 투자해서 직장을 얻고 노후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럼 은퇴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요?
<취업포털 커리어:이상적인 노후생활(복수응답)2008.5> 조사에 의하면
- 골프 등 비싼 취미생활을 하며 호화로운 노년을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6.3%
- 시설이 잘 돼 있는 실버타운에서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12.7%
- 자녀의 부양을 받으며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13.3%
- 종교, 봉사활동을 하면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23.6%
- 창업, 개인사업 등 사회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29.7%
- 학업을 더 하는 등 제 2의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32.3%
- 마음껏 여행을 다니며 자유롭게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49.8%
-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55.9%
그리고 이상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취업포털 커리어:이상적인 노후생활(복수응답)2008.5> 조사에 의하면
- 돈이라는 응답이 87.6% - 건강이라는 응답이 85.7%
- 마음의 여유라는 응답이 52.9% - 가족이라는 응답이 46.8%
- 친구라는 응답이 35% - 종교라는 응답이 12.2%
그렇다면 노후준비를 어떻게 준비 할 예정이신가요?
지금의 사회현실은 평균 정년 감소추세입니다
기업의 평균정년은 56.8세(노동부조사, 2008년)이며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사오정","오륙도"
라고도 합니다
아울러 서민들이 그나마 믿고 있는 국민연금은 고갈 위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소득대체율이 2028년까지 40%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녀출산의 감소로 인한 향후 국민연금 제원이 부족해 질 것도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정년 파괴, 의학의 발달로 수명연장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과연 축복인가 재앙인가 하는 물음표를 던져 볼 필요도 있습니다
왕성한 경제활동기인 30세~50세가 만약 삼팔선(38세에 퇴직)사오정(45세에 퇴직)이라는 의외의
변수가 생겼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우리의 평균 수명인 80세까지 무엇으로 비경제활동기인 30~40년을
보내야 할까요
결국 경제활동기에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얼마나 필요할까" 이런 생각을 한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그럼 비경제활동기의 필요자금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 예로 30세의 남자가 퇴직연령을 55세로 기대수명은 85세 물가상승률은 매년3% 금리는 연 4% 라고
가정을 하면
30세부터 경제활동시기인 55세까지 25년을 벌어서 기대수명인
85세까지 살아갈려면 13억 5,400만원이 필요자금이며 월 285만원씩 26년을 생활해 나갈 수 있으며
기대수명이 100세 까지이면 18억 9,800만원이 필요자금을 퇴직시점 전까지 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부부가 노후 35년을 보내려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25년 후 물가상승(년3%)감안 시 예상한다면
2008년 현재로 금액을산출하면
5,000원X3끼X2명X365일X35년=밥값만 총 3억8,325만원이며, 매월 밥값만 90여만원
다시 이것을
25년후 물가상승 감안시(년3%)로 계산한다면 25년후의 밥값만 7억8천여만원, 월 밥값만 308만원이
나옵니다
즉 노후엔 밥 먹는데만 300만원이 필요한것이죠
그럼 과연 어떻게 저 많은 금액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현 적금금리 4%로 적어도 부부가 은퇴 후 30년간 사는 데 필요한 최소자금인 5억원정도를 모을려면
월 50만원X12개월X30년을 모아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노후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저거 언제모아"
"남의 일이야"
"난 일찍 죽을거니 신경안써"
이런 독백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ㅠㅠ
갑자기 이 말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이미 고인인 된 정주영 현대회장이 한 말이죠
"이 봐 해보기나 했어"
오늘은 여기까지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전우회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토탈파이낸셜어드바이저 조 연
특공
************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하라 ***********
무슨 말인지 궁금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고객분중에 아산병원 내과 과장님이 계시는데 얼마전에 서울 출장길에 인사차 들러
점심을 먹는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임상실험에 쓰이는 흰 쥐의 수명이 3년이 정설인데 어느 날 부터인지 흰 쥐가 4년을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인 수명연장을 한것도 아닌데 4년을 살기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흰 쥐의 수명에 25배를 인간이 산다고 의학계에서는 이야기 한다는 말을 더불어 해 주시더군요
그럼 결국에는 인간이 100살까지는 살 수가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야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하라는 말은 2006년도부터 들어 온 것이라 생소하지는 않지만
처음 듣는 선배님이나 후배님들이 계시리라 여기며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합시다
고령화 시대에 은퇴 후 삶은 아주 중요한 테마입니다
돈 없이 오래 사는 것은 굉장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48세의 가장이 64세에 은퇴 한다는 가정을 하고 현재 월 생활비로 300만원을
쓰고 있다면 이 부부의 은퇴 후 20년 동안의 생활자금으로는 14억 7075만원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금액은 65세가 되는 해에 필요한 자금입니다
이는 현재가치는 아니며 연 3.6퍼센트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것이다
만일 현재 가치로 따지면 약 5억원의 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곧 지금 당장 통장에 5억원이 있고 그 돈으로 노후 대비를 위해 절대로 쓰지 않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노후 대비를 갖춘 셈입니다
하지만 만일 통장에 5억원이 없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은퇴 후 삶에 대해 막연해 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정작 그에 대한 대비
에는 소홀한 면이 큽니다
불안하고 궁핍한 인생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해 노후자금 마련은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빨리 시작하느냐 늦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노후자금 규모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이는 '시간의 힘' 때문입니다
불우한 노후를 살지 않으려면 또 늦게 시작해서 무리한 저축을 강요당하지 않으려면 한 살
이라도 젊은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후자금을 설계할 때는 은퇴 시기 예상 수명 휘망 생활비 물가상승률 등을 충분희 감안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 은퇴 후 필요 자금을 확인하고 계획을 세웠다면 이를 철저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노후자금 마련보다는 자녀교육비에 더 부담을 느끼며 교육비
마련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부부의 행복한 인생뿐 아니라 은퇴 후 노후에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온
가족이 행복해지려면 저축 및 투자의 최우선을 노후자금 설계에 두고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노후자금 준비 현황을 점검하는 자세도 필수입니다
한번 설계한 계획이 불변의 계획일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계획을 세우고 10년, 20년이 지나다 보면 투자여건이나 금융환경이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자신이 새운 노후자금 마련 계획의 달성도를 살펴보고 포트폴리오를 점검하여
적절하게 조절해야 은퇴자금 마련이 쉬워 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은퇴 후 어떤 어떤 노후생활기를 보낼까
우리는 젊음을 투자해서 직장을 얻고 노후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럼 은퇴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요?
<취업포털 커리어:이상적인 노후생활(복수응답)2008.5> 조사에 의하면
- 골프 등 비싼 취미생활을 하며 호화로운 노년을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6.3%
- 시설이 잘 돼 있는 실버타운에서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12.7%
- 자녀의 부양을 받으며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13.3%
- 종교, 봉사활동을 하면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23.6%
- 창업, 개인사업 등 사회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29.7%
- 학업을 더 하는 등 제 2의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32.3%
- 마음껏 여행을 다니며 자유롭게 사는 것이라는 응답이 49.8%
-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55.9%
그리고 이상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취업포털 커리어:이상적인 노후생활(복수응답)2008.5> 조사에 의하면
- 돈이라는 응답이 87.6% - 건강이라는 응답이 85.7%
- 마음의 여유라는 응답이 52.9% - 가족이라는 응답이 46.8%
- 친구라는 응답이 35% - 종교라는 응답이 12.2%
그렇다면 노후준비를 어떻게 준비 할 예정이신가요?
지금의 사회현실은 평균 정년 감소추세입니다
기업의 평균정년은 56.8세(노동부조사, 2008년)이며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사오정","오륙도"
라고도 합니다
아울러 서민들이 그나마 믿고 있는 국민연금은 고갈 위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소득대체율이 2028년까지 40%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녀출산의 감소로 인한 향후 국민연금 제원이 부족해 질 것도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정년 파괴, 의학의 발달로 수명연장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과연 축복인가 재앙인가 하는 물음표를 던져 볼 필요도 있습니다
왕성한 경제활동기인 30세~50세가 만약 삼팔선(38세에 퇴직)사오정(45세에 퇴직)이라는 의외의
변수가 생겼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우리의 평균 수명인 80세까지 무엇으로 비경제활동기인 30~40년을
보내야 할까요
결국 경제활동기에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얼마나 필요할까" 이런 생각을 한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그럼 비경제활동기의 필요자금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 예로 30세의 남자가 퇴직연령을 55세로 기대수명은 85세 물가상승률은 매년3% 금리는 연 4% 라고
가정을 하면
30세부터 경제활동시기인 55세까지 25년을 벌어서 기대수명인
85세까지 살아갈려면 13억 5,400만원이 필요자금이며 월 285만원씩 26년을 생활해 나갈 수 있으며
기대수명이 100세 까지이면 18억 9,800만원이 필요자금을 퇴직시점 전까지 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부부가 노후 35년을 보내려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25년 후 물가상승(년3%)감안 시 예상한다면
2008년 현재로 금액을산출하면
5,000원X3끼X2명X365일X35년=밥값만 총 3억8,325만원이며, 매월 밥값만 90여만원
다시 이것을
25년후 물가상승 감안시(년3%)로 계산한다면 25년후의 밥값만 7억8천여만원, 월 밥값만 308만원이
나옵니다
즉 노후엔 밥 먹는데만 300만원이 필요한것이죠
그럼 과연 어떻게 저 많은 금액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현 적금금리 4%로 적어도 부부가 은퇴 후 30년간 사는 데 필요한 최소자금인 5억원정도를 모을려면
월 50만원X12개월X30년을 모아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노후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저거 언제모아"
"남의 일이야"
"난 일찍 죽을거니 신경안써"
이런 독백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ㅠㅠ
갑자기 이 말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이미 고인인 된 정주영 현대회장이 한 말이죠
"이 봐 해보기나 했어"
오늘은 여기까지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전우회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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