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경제습관 10가지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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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61기 조연입니다
******* 자녀교육비는 학제별로 나눠서 준비합시다 *******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녀 교육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우리나라 기혼 여성 67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생활비 중 자녀
교육비가 1순위를 차지하는 비율이 57.7%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1만 6000가구 중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6787가구를 대
상으로 조사한 자녀양육비 실태에 따르면 " 자녀 한 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충양육비는 2억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양육비는 주거와 교통통신비 등 가족공통비용 가운데 자녀 몫과 자녀의 개인비용을 모두
합친 비용이라고 합니다
자녀의 개인비용은 개인과외를 포함한 교육비와 보건의료비, 식료품비 등입니다.
생애 단계별 자녀 1인당 양육비를 보면 출생에서 취학하기 전까지의 아동기인 6년간은 4957만원으로 월평균 약 68만원, 연평균 약 826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는 5652만원으로 아동기에 비해 약 15% 증가한 월평균 78만원, 연평균 약942만원을 쓰는 셈입니다.
중/고등학교는 6724만원으로 초등학교에 비해 약 20%정도 늘어난 연평균 1120만원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대학 과정은 5865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이는 자녀의 유학이나 해외연수 비용은 제외 된 금액으로 유학이니 해외연수까지 보낸다면 이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이 예상되는거죠.
자녀 1인당 (태어나서 대학 졸업 때까지 22년동안) 월평균 87만원 가량 들어가는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녀교육비를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꺼번에 준비하려고 하면 그야말고 난감합니다.
특히 아이가 이미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한 학기 한 학기 학비를 충당하려고 하면 더욱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교육비 예산만큼은 아이의 출산 계획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것이죠
자녀 교육비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제별로 나눠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아이가 초등하교 들어가기 전인 8세 전까지 초등학교 교육비를 만들어 놓고 중학교 교육비는 초등학교 6년간 , 대학교 등록금은 고등학교 3년간 만드는 식으로 진행을 한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렇게 준비 시기와 금액을 결정한 뒤 거기에 맞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단, 자녀교육비를 마련할 때는 교육비가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특히 대학등록금은 물가상승률의 2배로 뛰어오르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 준비해야 합니다.
자녀 교육비는 다른 것과는 달리 수익률이 매우 중요합니다.
곧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해야 대학자금까지 원하는 금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금리가 낮은 예금이나 적금의 비율을 높이기보다는 적립식 펀드나 7년 이상 저축할 경우 비과세가 되는 장기주택마련 펀드와 같은 투자 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변액보험 같은 상품도 좋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많이 출시되고 있는 어린이 펀드도 투장 대상으로 적합합니다.
어린이 펀드나 어린이 변액보험은 자녀교육비 마련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장기투자를 목적으러 운용됩니다.
주식 편입 종목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안정적인 종목에 집중 투자가 가능하며,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 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펀드나 변액보험은 자녀 명의 로 가입하게 되면 증여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녀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 및 성장 후 자립을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대상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유의할 점은, 자녀교육비는 어떤 특정 상품에만 투자하지 말고 골고루 분산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또 자녀교육에 무조건 올인하기 보다는 부모의 노후 대비도 함께 해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싶은 것은 부모들이 지닌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는 부모의 노후에 대한 부담을 지우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자칫 자녀교육비 마련에 소득을 과다하게 지출하다가 정작 본인들의 노후는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 교육비 마련과 동시에 행복한 인생 후반전인 노후 대비를 위한 재테크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전우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토탈파이낸셜어드바이저 조 연
특공
******* 자녀교육비는 학제별로 나눠서 준비합시다 *******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녀 교육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우리나라 기혼 여성 67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생활비 중 자녀
교육비가 1순위를 차지하는 비율이 57.7%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1만 6000가구 중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6787가구를 대
상으로 조사한 자녀양육비 실태에 따르면 " 자녀 한 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충양육비는 2억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양육비는 주거와 교통통신비 등 가족공통비용 가운데 자녀 몫과 자녀의 개인비용을 모두
합친 비용이라고 합니다
자녀의 개인비용은 개인과외를 포함한 교육비와 보건의료비, 식료품비 등입니다.
생애 단계별 자녀 1인당 양육비를 보면 출생에서 취학하기 전까지의 아동기인 6년간은 4957만원으로 월평균 약 68만원, 연평균 약 826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는 5652만원으로 아동기에 비해 약 15% 증가한 월평균 78만원, 연평균 약942만원을 쓰는 셈입니다.
중/고등학교는 6724만원으로 초등학교에 비해 약 20%정도 늘어난 연평균 1120만원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대학 과정은 5865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이는 자녀의 유학이나 해외연수 비용은 제외 된 금액으로 유학이니 해외연수까지 보낸다면 이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이 예상되는거죠.
자녀 1인당 (태어나서 대학 졸업 때까지 22년동안) 월평균 87만원 가량 들어가는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녀교육비를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꺼번에 준비하려고 하면 그야말고 난감합니다.
특히 아이가 이미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한 학기 한 학기 학비를 충당하려고 하면 더욱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교육비 예산만큼은 아이의 출산 계획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것이죠
자녀 교육비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제별로 나눠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아이가 초등하교 들어가기 전인 8세 전까지 초등학교 교육비를 만들어 놓고 중학교 교육비는 초등학교 6년간 , 대학교 등록금은 고등학교 3년간 만드는 식으로 진행을 한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렇게 준비 시기와 금액을 결정한 뒤 거기에 맞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단, 자녀교육비를 마련할 때는 교육비가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특히 대학등록금은 물가상승률의 2배로 뛰어오르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 준비해야 합니다.
자녀 교육비는 다른 것과는 달리 수익률이 매우 중요합니다.
곧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해야 대학자금까지 원하는 금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금리가 낮은 예금이나 적금의 비율을 높이기보다는 적립식 펀드나 7년 이상 저축할 경우 비과세가 되는 장기주택마련 펀드와 같은 투자 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변액보험 같은 상품도 좋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많이 출시되고 있는 어린이 펀드도 투장 대상으로 적합합니다.
어린이 펀드나 어린이 변액보험은 자녀교육비 마련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장기투자를 목적으러 운용됩니다.
주식 편입 종목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안정적인 종목에 집중 투자가 가능하며,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 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펀드나 변액보험은 자녀 명의 로 가입하게 되면 증여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녀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 및 성장 후 자립을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대상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유의할 점은, 자녀교육비는 어떤 특정 상품에만 투자하지 말고 골고루 분산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또 자녀교육에 무조건 올인하기 보다는 부모의 노후 대비도 함께 해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싶은 것은 부모들이 지닌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는 부모의 노후에 대한 부담을 지우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자칫 자녀교육비 마련에 소득을 과다하게 지출하다가 정작 본인들의 노후는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 교육비 마련과 동시에 행복한 인생 후반전인 노후 대비를 위한 재테크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전우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토탈파이낸셜어드바이저 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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