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경제습관 10가지 - 6편

특공 61기 조연입니다.

                  ******* 자신이 가치를 높이자 ********

술값, 자동차 유지비, 쇼핑까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존이 줄줄 새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카드회사에서 카드를 이용한 고객들 중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술집이나 유흥주점에서 월 평균 57만 6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결제까지 포함되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한국 인터넷진흥원이 출간한 (2007년도 상반기 정보화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통신비로 월 평균 가국당 12만 6,100원, 인터넷 쇼핑비로 월 평균 1인당 4만 1,5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술값으로 통신비로 그리고 인터넷 쇼핑비로 돈이 모일 새도 없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 취업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생활에서 자기계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직장
인 100명 중 7명은 자기계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기계발 비용으로 월 평균 24만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술값 비용과 비교해보면 자기계발 투자에는 여전히 인색합니다.
미혼 남녀의 경우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소득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는 말은 주식이나 증권에 매달려 매일 돈을 불리는 데 시간을 보내고 술
마시고 옷 사는 데 돈을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시간에 그 돈으로 자기계발을 하라는 것이죠.
차에도 엔진의 역할이 크듯 투자에도 엔진이 필요한데 미혼 남녀의 투자 엔진은 바로 자기자신의 직업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직장에서 받은 급여가 적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삼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모습은 그리 좋은자세일까요?
그보다는 직장은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은 아닐련지요
술값 줄여서 그 돈으로 미래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서점을 찾는 것 또한 좋을듯 싶습니다.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투자만큼은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그런 투자가 더 큰 소득과 가치를 불러오게 되는것이죠.

예들 들어 현재 직장에서 월급 200만원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후 연 4%금리의 금융자산
6억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 나 자신의 가치가 금융자산 6억원과 같다는 것이죠.
월급 400만원을 받고 있는 사람의 가치는 금융자산 12억원과 맞먹습니다.
금융자산 6억원과 12억원을 모은다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아주 힘들죠.
따라서 직장생활을 대충하고 재테크에 심취해 있는 것보다는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통해 수입을 매월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또, 600만원으로...... 이렇게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이 더 현명한 투자라고 봅니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평생직업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곧 직장인의 전문성은 그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것이죠
따라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5년 후 또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계획해야 하구요
자신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일은 결국 자기자신에게 달려 있는것입니다.
미혼 남녀에게는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계발에 투자를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
이 되는겁니다

전우회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토탈파이낸셜어드바이저 조  연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