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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병법 5계 10대 시리즈(내집마련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두번째 )

컨텐츠 정보

본문

특공 61기 조연입니다

            ******** 내집마련시 반드시 지켜야 할 부자병법 5계  **********

제 2계 : 모델하우스만 보고 계약하지 마라

                                @모델하우스를 전적으로 믿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모델하우스가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모델하우스는 아직 공사가 들어가지 않은 아파트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보고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계획된 공간의 형태와 최종 마감된 상태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입주하게 될 아파트의 이미지가 모델하우스와 100퍼센트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세심히 살펴보아야 하겠죠.
모델하우스는 그 집을 홍보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곳만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소개하게 마련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바탕면에 화려한 마감재를 사용하여 최상의 상태로 꼼꼼하게 시공해 놓을것입니다.
또 화려한 조명, 고급스러 소파와 커튼, 소품 액세서리와 최신 가전제품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도우미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지는데, 이런 분위기에 취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각종 마감재의 수준이나 색상, 질감을 보고 느끼는 것 외에 실용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모델하우스는 실제 입주해 살고 있는 아파트보다 크게 보인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는 실제 입주할 때 필요한 장식품이나 살림살이가 배치되지 않기 때문이며, 또 직접 잰 방의 쿠기와 실제 아파트 방 크기는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 동의 양쪽 끝 부분에 위치한 집은 단열재 마감 때문에 실내 면적이 다소 좁아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델하우스 안의 고급스런 조명이나 식탁, 대형 벽걸이 TV 등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소모품들이라는 점도 아실겁니다.
아울러 모델하우스를 방문했을 때에는 자신이 입주하게 될 아파트 입지가 어떠한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델 하우스만 보고 계약하고 나중에 가보면 산중턱이나 허허벌판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드시 집이 지어질 곳과 주변 환경 등을 알아보고 계약하십시요.

                          @ 집값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은 요지다@

최근에는 아파트에도 브랜드화가 진행되어서 가격을 결정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세대수, 마감재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 중 70퍼센트 정도는 '어느 지역에 있느냐' 입니다.
곧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죠.
무작정 모델하우스만 보고 계약했다가는 자칫 입주할 집을 찾느라고 이름도 모를 시골길에서 헤매게 될지도 모릅니다 ^^.
'좋은 아파트'라는 용어 자체가 사실은 개인의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은퇴 후 조용히 살 곳은 원하는 사람과 수익률만을 위한 아파트가 입지조걱이 같을 수는 없을겁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자신이 원하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목적에 부합한 아파트를 선정하는 것이 주택을 구입하는 바람직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좋은 입지라고 하는 것에는 다음의 6가치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근(近)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5분을 벗어나면 다니기 힘들다고 보통의 사람들이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나 순환도로의 나들목이 진입로와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둘째, 대(大)입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좋다고 합니다.
최소한 500가구 이상은 되어야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지기 때문입니다.
단지 규모가 생활 여건의 편의성을 반영하는 잣대인 셈입니다.

셋째, 쾌(快)입니다.
호나경조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소음이나 공해시설 등이 없고, 강이나 산에 대한 조망권 등이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은 집값에 프리미엄을 얹어주기 때문입니다.

넷째, 신(新)입니다.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은 지 5년 이하의 신규 입주 아파트라야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교(校)입니다.
초/중/고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어야 합니다.
주변 폭력이나 교통사고의 위험 등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가(價)입니다.
매매가 대 전세가 비율이 최소 50퍼센트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세가격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임대 수요가 많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환금성에서 앞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아파트 평수를 넓히기 위해 집을 팔  생각이 있다면 좋은 입지 조건을 따져보고 집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입지 조건은 매매가 활발하기 때문에 매도하기도 편하고, 나중에 팔 때 상대적으로 유리한 가격에 매도하여 더 넓은 평수의 집으로 이사갈 수 있는 여유자금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택전문가가 아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에이플러스에셋
토탈파이낸셜어드바이저 조연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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