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의 현황
컨텐츠 정보
- 857 조회
- 목록
본문
특공 61기 조연입니다
오늘부터는 오전에 해외증시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 재테크에 대한 글은 오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날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뉴욕증시마감
1)기술주의 실적호전 및 유가하락으로 다우지수는 0.4%오른 11.656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2%오른 2,378포인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2)유가는 118달러로 마감되었고 최고점이던 147달러에 비해 20%가량 하락하였습니다
이유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170만 배럴 증가했다는 발표에 유가하락을 불러온 주요원인
입니다
아울러 미국발 신용위기의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브라질, 러시아와 같은 자원부국의 증시
도 하락했습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에 그 이유를 둘 수 있으며
브라질 증시는 최고점이던 5월 20일 73,500포인트 고점대비 23%하락으로 인한 하락세에
접어든것 같으며,2달사이에 외국인들이 100억달러 가량 순매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도 5월고점대비 RTS지수가 2.500포인트에서 1,800포이트까지 하락했습니다
7월의 유가하락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5%가량 오른것도 주가를 하락시킨 원인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현재의 유가가 135달러 이상이면 다시 유가가 상승국면에 접어든다고 보는 시
각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2. 내일이 올림픽 개막일인데 올림픽 이후의 중국 경제에 대한 시각
투자 감소, 소비 둔화, 자산시장 위축 등 부정적 요인 많아
ㅡ 베이징이 중국경제에 35%를 차지하는것이 일단 부담인것 같습니다
2002년도 이후 올림픽준비를 위해 500억달러를 투자 했는데 올림픽이후에 과연 계속적
인 투자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
여기에 주택경기가 침체기라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일듯
과거 서울, 아테네, 시드니 등도 올림픽 후 경제 하향을 맞이 했던것에 비교하시면...
3. 유럽의 경기침체가 점차 가시화
독일, 2/4분기 -1% 성장 :독일의 경제가 유럽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했는데 2/4분기에 전년도 대비 -1%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2년동안 강한 성장세를 보이던 독일마저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울러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5개 국가) 7월 구매관리 지수가 47.4%로 통상적으로
50%을 기준으로 그 이하이면 위축이라고 보는데 전반적인 경기를 이것으로 대신 할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한 영국의 7월 소매판매가 25년만에 최저인 2/4분기에 0.2%였다고 합니다
이는 2001년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 만틈 영국 소비자들도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고 하니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고 약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4. 어제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세계각국의 금리결정추세는
선진국, 금리 동결 추세인 것 같습니다
자원부유국은(러시아,브라질,동유럽,신흥국)금리 인상추세
문제는 우리나라인데 7월에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여러 정확들이 나타났지만 6월의 유동성이 5월에 비해 10조 정도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이는 매달 20조~30조원 가량 증가하던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낮아졌지만 물가상승과 스테크플레이션의 우려에 조금은 인상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5. 어제 우리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는데 주가 움직임은?
외국인 782억순매도, 개인은 1,700억원가량 순매도 기관은 2027억순매수(프로그램 매수 +1735억)를 했는데 이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가가 크게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주도주가 없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철강 및 조선관련주가 장세를 이끌었으며 올 해 상반기는 IT주와 자동차관련주가 이끌었지만 지금은 주도주가 뚜렷이 나서고 있지 않기 때문에 코스피지수 1,470포인트를 강력한 지지선으로 해서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으로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줍잖은 실력으로 나름대로 요약을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은 언제든지 채워나가면서 전우회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에게도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을 아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공
오늘부터는 오전에 해외증시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 재테크에 대한 글은 오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날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뉴욕증시마감
1)기술주의 실적호전 및 유가하락으로 다우지수는 0.4%오른 11.656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2%오른 2,378포인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2)유가는 118달러로 마감되었고 최고점이던 147달러에 비해 20%가량 하락하였습니다
이유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170만 배럴 증가했다는 발표에 유가하락을 불러온 주요원인
입니다
아울러 미국발 신용위기의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브라질, 러시아와 같은 자원부국의 증시
도 하락했습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에 그 이유를 둘 수 있으며
브라질 증시는 최고점이던 5월 20일 73,500포인트 고점대비 23%하락으로 인한 하락세에
접어든것 같으며,2달사이에 외국인들이 100억달러 가량 순매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도 5월고점대비 RTS지수가 2.500포인트에서 1,800포이트까지 하락했습니다
7월의 유가하락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5%가량 오른것도 주가를 하락시킨 원인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현재의 유가가 135달러 이상이면 다시 유가가 상승국면에 접어든다고 보는 시
각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2. 내일이 올림픽 개막일인데 올림픽 이후의 중국 경제에 대한 시각
투자 감소, 소비 둔화, 자산시장 위축 등 부정적 요인 많아
ㅡ 베이징이 중국경제에 35%를 차지하는것이 일단 부담인것 같습니다
2002년도 이후 올림픽준비를 위해 500억달러를 투자 했는데 올림픽이후에 과연 계속적
인 투자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
여기에 주택경기가 침체기라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일듯
과거 서울, 아테네, 시드니 등도 올림픽 후 경제 하향을 맞이 했던것에 비교하시면...
3. 유럽의 경기침체가 점차 가시화
독일, 2/4분기 -1% 성장 :독일의 경제가 유럽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했는데 2/4분기에 전년도 대비 -1%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2년동안 강한 성장세를 보이던 독일마저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울러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5개 국가) 7월 구매관리 지수가 47.4%로 통상적으로
50%을 기준으로 그 이하이면 위축이라고 보는데 전반적인 경기를 이것으로 대신 할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한 영국의 7월 소매판매가 25년만에 최저인 2/4분기에 0.2%였다고 합니다
이는 2001년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 만틈 영국 소비자들도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고 하니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고 약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4. 어제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세계각국의 금리결정추세는
선진국, 금리 동결 추세인 것 같습니다
자원부유국은(러시아,브라질,동유럽,신흥국)금리 인상추세
문제는 우리나라인데 7월에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여러 정확들이 나타났지만 6월의 유동성이 5월에 비해 10조 정도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이는 매달 20조~30조원 가량 증가하던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낮아졌지만 물가상승과 스테크플레이션의 우려에 조금은 인상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5. 어제 우리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는데 주가 움직임은?
외국인 782억순매도, 개인은 1,700억원가량 순매도 기관은 2027억순매수(프로그램 매수 +1735억)를 했는데 이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가가 크게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주도주가 없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철강 및 조선관련주가 장세를 이끌었으며 올 해 상반기는 IT주와 자동차관련주가 이끌었지만 지금은 주도주가 뚜렷이 나서고 있지 않기 때문에 코스피지수 1,470포인트를 강력한 지지선으로 해서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으로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줍잖은 실력으로 나름대로 요약을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은 언제든지 채워나가면서 전우회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에게도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을 아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공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