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0291252f07e6d02235fee0f4501f0af_1750385783_627.jpg



 

쉿!!이제는 정말 그만!!!

컨텐츠 정보

본문

특공!!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203특공전우회원여러분 강건하십니까 ?최근들어 홈피상에 또다시 지 잘난탓에 올리는 기고만장의 글들에 대해 자정의글로 화해와미덕이란 글로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십사 글을 올렸는데 화해는커녕 더욱더 야생마가 날뛰듯하니 바라보고만있는 저를 포함한 많은 전우들의 심경이 착잡하리라 봅니다.물론 저또한 전국 각지의 수많은 전우들을 관리하는 중앙회 집행부의 고충을 충분히 알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한개인을두고 너무 집중포화를 쏟아 부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잘잘못은 많은 사람이보는곳이아닌유,무선 전화이용 권함)홈피의 자유게시판이 뭡니까?각 개인의 자유의사를 기탄없이 올리는곳 아닙니까? 물론 각 개인의글이 전부 옳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응에 있어 문제점이 조금 보입니다.요즘은 초등학생도 선생님의 말이 자기와 상반되면 반박의말을 하는 시대기 때문입니다. 홈피에 개인의 건의사항이나 좋은글이나 나쁜글이나 우리 집행부 임원들께서 그 글에 대하여 일고의 가치가 없더라도 "중앙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참고 하겠다"라는 한마디면 그 글을 올린 본인이나 모든전우들이 박수치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글은 거기까지고 중앙회에서 폐기하고 또다시 같은 맥락의글이 뜨면 일전에 올라온 글입니다.검토,참고중이라고하면 끝난다고 봅니다.그리고 전국각지의 많은 우리 전우님들께서도 중앙회 집행부 임원분들의 바쁨을 염두에 두시고 글을 올릴땐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숙고하는 삼고초려의 미덕을 보여 바쁜 중앙회 임원분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신입회원이 그것도 아직 신고서에 잉크도 채 마르지않은 제가 감히 어느 누구의 대변인도 아닌데 이런글을 올려 미안한 마음 감출길 없습니다. 살펴보건데 "오비이락"이라고 제가 입회하자마자 전우회가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것같아 혹 내가 재앙을 불러오나 싶기도하여 송구한마음 감출길없고 사분오열 되는것같아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아마 저 아닌 다른 전우동지 여러분들께서도 저의 이말을 공감하고 계실것이라 여겨집니다. 어쨌든 중앙회집행부임원진여러분께서나 전국 각지에서 각개전투중인 전우회의 전 동지들께서는 지금 이시간 이후로는 모두 다같이 자중 또 자중 하시어 이번의 오류가 좋은 결말과함께 영원히 함께 공존할수있는 전우회로 거듭나고 우리203특공여단전우회가 될수 있도록 힘을 모우고 또 모아서 애써 봅시다.203화이팅!!전우회 동지여러분 화이팅!!!
특공!!!
*참고로 그동안의 설전의 글들은 본인들이 삭제하시길 부탁 드립니다.우린 한개인이 아닌
전부가 같이 가야하는 길을 가고 있으니까요.*

관련자료

댓글 4

수석부회장님의 댓글

특공.

선배님 말씀처럼 박후배의 글이 올라온 이후로 곧바로 전화했습니다.

두번 유선통화를 통해 설득하려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저도 부득이 글로 대응하며 자중을 부탁했는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제가 중앙회 직책을 맡고 있기에 말과 행동의 제약이 따르고,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만큼 이런 환경을 벗어나고 싶고, 때론 몸과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특공대원으로서, 남자로서, 전우들과 한 약속(역할 이행)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흡족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우대원들이 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방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의견과 생각, 그리고 그런 것들이 행동에 옮겨지고 실행될 수 있는

분위기를 전우대원 모두가 만들어 간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과는 상반되게 개인의 의견이 제시되다보면 지금과 같은

상황을 초래하게됨을 그동안 몇차례 경험해 보다보니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저는 믿습니다.

우리 전우대원들은 우리 전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좋은 전통을 만들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서로 알기에

이번의 상황은 과정상의 진통이 있더라도 먼 훗날 좋은 치료제가 되어 큰 결실을 맺도록 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특공.

경호실장님의 댓글

특공!!

임성근 선배님 이 시간 이후 어떤 말에도 대응치 않을 것이며

전우회 대원으로서 화합과 단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음주 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특~~공!!

김성훈님의 댓글

특공

선배님 대선배님답게 연세에 걸맞게 선배님의

인품이 절로 느껴집니다

선배님의 깊은뜻 잘받아 안겠습니다

특공

부회장님의 댓글

특  공 !!

선배님 뜻을 받들어 일고의 대응도 하지 않을것을 약속 드립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못해 송구할 따름 입니다.

특  공 !!

99feecd8d05ec9a19db0ba76a74420c7_1632544698_66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