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미덕이 되길 !

특공!!
오늘도 203특공여단전우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않는 중앙회 임원진여러분 반갑고 수고많습니다.항상 이렇게 글로서만 인사를 드려 송구합니다. 저는 81년2월의 임성근입니다.제가 다시 글을 올린것은 얼마전 홈피에 올라와 설전을 벌이던 글로 인하여 다시 또 설전을 벌여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얼마전 박대용 후배님의 글이 화해와함께 관리자님의 삭제글로인해 일단락 된걸로 생각했었는데 또다시 닭이 먼저냐?계란이 먼저냐?로 설전이 벌어졌네요. 제가알기론 우리 전우회 회칙 제4장 제15조의2항인 임시총회에서 제14조의 의결(의장을 포함한 출석 정회원 과반수찬성)을 통하여 모든 징계등 사안들이 이루어 지는걸로 되어있는데 아직 그러한 의결 결과는 공지되지않았기에 더이상은 없는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물론 중앙회의 임원들께서 유,무선을통해 일벌백계의 차원에서 징계절차가 논의됐는지는 몰라도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더이상 확대되지 않는선에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또한 신입이지만 앞으로 가입할  전우들이 뭘믿고 전우회에 가입하겠습니까 ? 저도 그렇지만 앞으로 가입할 많은 선,후배님들이 우리203의 단결과단합된 모습을 보는것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며 자발적인마음과스스로 선뜻 전우회에 가입할수있는 마음가짐을 표출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부족하지만 저의말을 참고하시어 현 집행부 임원진께서는 더 이상 확대해석하지 마시고 이쯤에서 마침표를 찍어 주셨으면 합니다.아마도 전우회의 전 전우들이 집행부의 어려운고충을 모두 공감 하였을걸로 압니다.검,경찰및법원에서도 '관용'과'정상참작'이라는것이 있으니 이점 양지하시어 좋은결말이 있기를 바랍니다.끝으로 오늘 입수한 마음을 다스리는글 몇자 올려 봅니다.
 *팔 자*
1.탐내는 마음을 버리자.
2.인색한 마음을 버리자.
3.편애하는 마음을 버리자.
4.미워하는 마음을 버리자.
5.원망하는 마음을 버리자.
6.분노하는 마음을 버리자.
7.욕심내는 마음을 버리자.
8.교만한 마음을 버리자.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