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특공!!
하루의 일과중 피곤함이 온몸을 엄습하는 오후3시경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없는 전화번호가 내 핸폰을
두드려 통화를 시도하니 차량에 전우회 엠블럼 보고
전화했다고 하는거였다. 맞다고,지금 전화하는분 현위치
어디냐고 물으며 현위치 사수하라고 얘기후 반가운
마음에 3층 사무실에서 한달음에 내려갔더니
기다리고 있었다.손님 배웅차 왔다는 그는 경인지부의
특공20기 추봉진이라며 거제에 사업차 왔다고 했다.
이런저런 얘기와 시간나면 다시 만나기로 했다.
만약 우리 전우회가 가족같지 않았다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 갔을텐데!!어쨌던 너무나 반가웠다.
우리 203특공 전 전우들 께서도 언제 어느때 어디를 가서도
우리 추 후배님처럼 전우회를 가족같이 여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203특공전우회원여러분! 잊지말고 꼭 상기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답할수 있는 가족같은 "전우애"를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203특공여단 전우회 화이팅!!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