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중이신 선후배 전우님들께..

특 공 !!

활동중 갑자기 행적이 묘연 해지신 선후배 전우님들...

성암을 거명치 않겠습니다.

한때 우리는 하나다. 평생지기다. 라는 생각하에 함께 하셨던 선후배님들

이젠 모습을 보여야 할때 입니다.

한번 멀어지면 영원히 멀어 집니다.

한때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전우가 그리워 자진하여 모였습니다만 지금와서 수수 방관만

하신다면 잠시 추억이 그리워 왔다 가버리는 초등학교 동창회와 우리 전우회가 무엇이 다를

바 있겠습니까?

세월이 지난후에 예전에 활동했었던 누구 였노라 하면서 다시 재 등장 하시렵니까?

그런모습은 후배들에게 보여줄 선배의 모습은 아닌듯 싶습니다.

개개인의 애경사시 우리 전우회의 힘을 빌어 나름대로 과시아닌 과시도 해 봤던게 사실 아닙

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지나고 나면 금방 잊혀 지는게 현실이라지만 처음 활동당시 간쓸개 다 빼어 줄것같던 그마음

그 간절한 전우회 사랑은 어디로 간겁니까?

꼭 전우회의 중요 직책을 맡아야만 그리 행동 합니까?

생업에 바빠서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그게 진정한 이유인지...

사랑하는 선후배 전우님들!!

이제 우리 앞에 나서서 진정 뼈를 깎는 아픔을 함께 했던 전우회를 위해 힘을 모읍시다.

우리 스스로 방관자가 되진 맙시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 열심히 온라인상에서 전우회 발전을위해 활동 하시면 그것 또한

오프라인상에서 활동하는 전우들께 힘이 되어 집니다.

여러 선후배 전우님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리오며 아우러 203특공 전우님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특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