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총!

특공!!
경남 통영의 81년2월 임성근 입니다.
전우회 입회후 첫 전국단위의 모임이라
여러 선,후배님들을 만나고픈 마음에
목말라 있는데 몸 담고 있는 직업의
특성상 참석이 불가능해 글로서
그 미안함을 대신해 봅니다.
이번 임.총에서는 많은 선후배님의
참석과 허심탄회한 얘기들로
앞으로 우리 전우회가 대한민국의
어느 전우회 보다도 명실상부 하게
윗자리에 설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해 주시도록 부탁 드리며,혹여 일전에
홈피상으로 설왕설래 했던 많은 부분들도
이번 임.총에서 완전한 결말로 매듭
지어질수 있도록 바라며,
그에 덧붙여 제가 바라고 싶은 마음은
인생을 영위해 가면서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는데 그 희노애락을 어떻게 극복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항로가 조금씩은 바뀐다고
보고 있으며,지나고 돌이켜 보면 잘못된
부분들도 허다히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하여,이번 임,총에서는 "꼭 징계만이 능사"가
아니고 "포용의 미덕"으로 누구나 한마음으로
같이 항해할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 입니다.
같이 하지도 않으면서 글로서만 옮겨 대단히
송구한 마음 헤아려 주시길 바라며
참석 하시는 모든 전우님들의 안전운전과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