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앞으로,,,,,,,,,,!!

특공

존경하는 203특공 전우회 선후배 여러분!!

한해가 가는 마당에 걍 넘어가지 못하는 스타일로 넘어가면 남자가 아니다 비겁하다 비굴하다는 사고가
강해,,,,,,,,, 한해를 조용히 정리하고 자축해야 할 시기에 저의 충정심이라는 사명감이라는 명제로 게시한
글이 자칫 선후배님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한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몹시힘던 시기에 지부사무장역을 맡아 각종모임에는 가야하는데 현실이 여의치 않고
힘겹게 2년의 사무장역을 마쳤습니다  이런 부분은 고쳐야 거듭나겠다 전우회가 자리매김 하겠다
라는 충정심으로 올린글이 전우회전체에 찬물을 끼엊은 것은 아닌지 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저의 소신있는 의견이 선후배님들의 마음을 자극해 08년 마무리와 함께 각인되어 다시금 새로운 혁신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급여를 받는것도 아니고 고유가에 기름값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사장으로 자영업인으로 직장인으로 가장으로 전우회를 사랑하는 사명감으로 각 직책을 맡아 스트레스도 받고 집안에서 사모님들과 불화도 있을것이고 한해동안 전우회 발전을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중앙임원 지부임원 여러분께 깊은감사와 함께 이번
불미스런 일을 야기시킨 점"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더블어 정회원 준회원 여러분께도 사죄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런점은 고쳐야 더 발전해갈수있고 선후배간의
예의를 다시금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신뢰가 바탕이돼야 잡음없이 굴곡이없이 전우회가 순탄
하리라 깊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자신부터 혁신하고 일신우일신" 변화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은 불만이 있어도 후배님들 직책을 맡아 수고가 많구나 불만이 있어도 위로의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중앙임원및 지부임원님들께서는 임원도
안해보고 열채이구로"선배님들이 섭섭하게 저럴수가있나? 분통이 터져도 선배님이기에 이해하고 인내합시다 도와주지도 않고 선가시다고 무시하고 일방통행 독주 한다면 선배님들의 후배님들의 불만이 커져 터지게 마련이고 역으로 선배 후배님들도 역지사지"입장바꿔 나는 근무를 빠지고 나의업을 내팽개치고 임원들
처럼 날뛸수있을까? 상대의 입장을 서로가 헤아린다면 불신과 반목은 반으로 줄어들것입니다

머리가 한몇일 어수선해 글이 정리가 되지 않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느낀바를 소신껏 조심스럽게 제시해 08년이 가기전에 선후배님들의 화합을 도모하자는 작은 소망입니다
아무쪼록 08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선후배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사진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먼저 뜨는 간전골" 옆동네 서생면,나사리"라는 동네의 석양입니다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한때 경상지부에 올린적이 있으나 해가지는 모습이 한해가 저무는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사죄를 드리는 마음에서 사진제공 을 합니다 선후배님들 용서해 주십시요

경사지부의 불미스런 일은 지부장님이하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분이 홀가분해 좋습니다 이번일 전우회의 밑거름이되고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끝으로 잘못된 부분은 선후배님 "눈치보지않고" 특공의자세로 "바로잡아갈수있는" 203특공 전우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선후배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