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03특공입니다...

특공!!

오늘 이천도자기 축제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다려왔습니다...

몸은 지치구 차는 막히고 짜증 지데로 나는 그런날이였지요....

하지만 203전우회 선배님덕분에 정말 가슴뜨신 하루였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이천땅을 접했는데.. 김영길선배님의 일하시던중에

달려오셔서 주신 티켓으로 좋은 구경많이하고

김효중선배님이 계속해서 문자로 통보해주시구 와서 밥먹구 가라는거 누가되진않을까해서

겨우겨우 말류했습니다...^^

김만석선배님의 배려로 잘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옆에서 오~~대단하다...! 했을때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역쉬~~! 203전우회 하나로 이렇게 보살핌이 있다는게.... 말로 표현하기 어렸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__)꾸뻑!!

어느 지역를 가던 어디에 있던... 후배가 찾아오면 달려오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두 선배님들 배려와 사랑 본받겠습니다...^^

몸은 비록 고되고 힘든 하루였지만.. 가슴속 한구석이 찡한 날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