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카페로[ 제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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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87기 김성준입니다.
선배님의 의견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선배님의 말씀]
자유게시판 인 만큼 자유롭게 몇자 적어봅니다
전우회 발저에 도움이 될까 하여 의견을 개진하오니
혹시라도 전우 여러분의 뜻과 일치하지 못하더라도
큰 핀잔없이 전우회 발전을 위한 충정이라 여겨주세요 .
저또한 개인 의견일뿐입니다.
선배님의 의견이 제생각과 상이하여
저의 생각을 선배님께 올립니다. 참고만 바랍니다.
첫번째
홈페이지를 인터넷 카페로 전환 하였으면 합니다
초창기부터 전우회 독자적인 홈페이지 개설은 큰 숙원이 사업이었습니다.
각 카페에 10여개 훨씬 넘게 중대..대대..동기..이 개념으로
203이 흩어져 있었고 삼삼오오의 모임만이 진행되었고
전체적인 모임을 진행하려 해도 대대의 성격이 강한 203의 벽이 있어
추진은 되었으나 실지로 뚜껑을 여러보았을땐 형편없었습니다.
인터넷 카페이였을 때 좋은점
1--접근성이 좋습니다
2--관리가 편리합니다
3--홈페이지 보다 경제적 입니다
4--홈페이지보다 시스템이 월등합니다
5--카페 검색창에서 203을치면 다른 전우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특정 사이트를 지칭한다면
다음카페나 네이버 카페를 지칭하신줄 압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를 사용하면 일단 경제성은 좋아집니다.
홈페이지 운영비가 안들어가니.
허나 앞으론 홍보국에서 웹을 공부하고.젊은 신진층이 전우회에 합류 한다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관심있는 대원은 아무 사이트에서 203특공여단 전우회를 검색하면
우리 홈페이지 주소가 제일 위에 뜹니다.
203특공여단 홈페이지에 203대원이라면 쉽게 찿아올수 있습니다.
솔직히 시스템은 현재 훨씬 좋은것이 맡습니다.
이것또한 전우회의 과제라 생각되어지고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가입비라든가..기타 경비에서 충당될것이고
되어야 된다고 생각되어지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차후 홍보국의 과업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집으로 말하자면 카페는 전세집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전우회 홈페이지만 리모델링과 청소와 정리를 잘하고
식탁도 합판으로 만들고 말통으로 의자를 대신하여
식구들끼리 된장에 김치를 먹어도
초가삼간이라도 내집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입니다만
초창기 1.000여명이 넘는 카페(전우회 홈페이지 모체)를
전우회 독자적인 홈페이를 위해 폐쇄하였을 정도로
독자적인 홈페이지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도 홈페지 용량과( 저도 잘모름)기타 여하의 조건을 추가하여
메일도 주고 받을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고 홍보도 멋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웬만한 기업에서도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갖고 보완 홍보하고 있는것이 현 시대이고 실태라 생각되어집니다.
세번째
전우회 회원들 간에 도울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이 의견은 지금도 실시되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우업체 홍보"" 홈페이지 메인화면 우측 하단.
아직까지는 크게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만
그와중에서도 예를 들자면 전라지부 김영호선배님께서
김을 저렴하게 공급하시어 정말 맛나는 김을 저렴하게 맛본것
같습니다(저는 지부 모임시 공짜로 많이 먹었습니다.
이게시판은 선배님께서 못보신듯 합니다.
1--정회원 준회원 구분하지 마세요
2--돈낸사람 돈안낸사람 구별하지마세요.
돈이 제일 문제내요.
전우회와 모군의 발전에 가장 기본적이고 큰 문제라 생각되어집니다.
203을 사랑한다면 그정도는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입비에 도망간다면 진정한 203특공대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우회에 돈이 많아서 체육대회처럼 부대 방문시에는
돼지 몇마리 사다주고 후배들 일반 목욕탕에서 목욕도 시켜주고
자장면 한그릇씩 먹이고 싶지만 재정이 그러하니
좋은 선물 못사주는 중앙회에서도 모군에 대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일꺼라 생각되어집니다
가입비와 회비의 적립방법을 연구해봅시다
이방법이 있다면 최고인데...
전우대원님들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머리를 맛대면 좋은 의견이 톡~~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회원은 구별은 되어야 되고 정회원비(현 전우회상황)를 내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정회원비를 내신 대원님들은 정회원비를 안내신분들에 비해
혜택이 있어야 하나 현재는 없는것 같습니다 (비회원 선거권없슴)
돈안내셔도 지부 모임에 참석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여단 체육대회에서도 반갑게 받아주고 회비는 항상 똑 같고...
크게 구분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정회원비를 내신분들은 각 모임시 기본 회비 ...%할인제도도 없고
쇼핑물 이용시 택배비 지원 혜택도 없고..
그렇지만 많은 대원님들이 정회원비를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많이 내시고 찬조도 하신다는 점입니다.
이상 선배님의 의견에 대한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저또한 선배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중앙회 / 지부임원이 아닙니다.
현 정회원의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이 반대이긴 하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합니다
제생각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선배님의 의견이 정답일수도 있고요.
제203특공여단 전우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웃으며 우리가 우리를 존중해주며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 매진해야 할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제 소견을 올렸습니다.
두서가 없었습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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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운태님의 댓글
위 글을 접하는 순간 붉게 달아오르는 두 뺨의 열을 식히기에 빠빴습니다.
3년여 중앙회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입장에서 그저 현안(?)처리에만 전전긍긍했던 저를 되돌아 봤기에 그 창피함이란 말로 표현키 어렵군요.
그저 웃고만 있으시기에 좋은 줄 알았습니다.
.
.
.
우리는 다시금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제 4대 중앙회와 각 지부가 합심해서 옳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준후배께 감사의 뜻 전합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