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특공여단 전우회 체육대회를 마치며.......

특공!
새로이 임원회의에서 선출된 수석부회장 강성봉(83년 07년)입니다
대회 당일날 비가 온다고 하였으나, 비도 오지 않고, 해빛도 나지 않아서
경기를 하고, 가족들이 놀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203특공여단 전우회 가족 체육대회(제4회)는 특히 여단장님, 여단 주임원사님,(윤종완),그리고, 부대장병 여러분의 깊은배려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참석해주신 원로 원사님, 정도권 전임회장님, 조규형 고문님과 새로이 대회를 참석해주신 대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체육대회를 준비를 하느라 자신의 직업마저 잊은채 혼신의 힘으로 열정을 보여주신
이충효 전후회 회장님, 임원진 여러분, 각지부장님, 각지부 임원진,진행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고, 대회에 참석해주신 대원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바쁜 일정관계로  참석 하지못하신 전임회장님과 비록 참석을 해주시지는 못하였지만 늘 203특공여단 전우회 발전을 염원하는 대원 여러분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대회에서는
여단장님이 캔맥주와 음료수를 각지부에 증정하셨고,
대회를 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천막과 테이블,의자를 직접 부대에서 설치하여 제공
하시고, 부대장병 여러분의 특공무술 시범, 레펠(하강훈련)시범, 전시용품 관람등의
물심양면으로 협조 해주신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회를 하고 나서 중앙회, 각지부, 대원간에 있어서 서운하거나 불편한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좋은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운하고 불한점은 있으면 전우회 발전을 위해서 허심 탄회하게 의견을 제시 하여
전우회가 더욱더 발전되게 해주시고, 개인간이나, 대원들간에 서운한점과 불편한점은
전우회 게시판에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지 마시고 개인간이나 대원들간에 만나서 대화로
해결해주시면 다른 사람들이 보더라도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203특공여단 전우회가 창공을 나르는 매처럼 높이 우뚝 서는 그날
까지 고심하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사랑하고,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고뇌를 해야
되겠습니다
특공! 정말 정말 고생많이 했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