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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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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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 만큼 자유롭게 몇자 적어봅니다

전우회 발저에 도움이 될까 하여 의견을 개진하오니
혹시라도 전우 여러분의 뜻과 일치하지 못하더라도
큰 핀잔없이 전우회 발전을 위한 충정이라 여겨주세요

203 전우회가 여기까지 오기에 큰노력과 많은열정을 바친
초대 회장님 이신 정도권 전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전우회 발전을 위하여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홈페이지를 인터넷 카페로 전환 하였으면 합니다

인터넷 카페이였을 때 좋은점

1--접근성이 좋습니다
2--관리가 편리합니다
3--홈페이지 보다 경제적 입니다
4--홈페이지보다 시스템이 월등합니다
5--카페 검색창에서 203을치면 다른 전우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두번째
203전우회 홈페이지 검색을 자유롭게 검색할수 있게 합시다

1--정회원 준회원 구분하지 마세요

홈 페이지에 접근하는 전우들을 가능한 구분하지 맙시다
큰 이익과 큰 불이익이 없는데 뭐한다고
온라인 상에서 부터 등급을 매기고 접근 방법을 이등분 합니까

단지 군의 안보관계가 아니라면 문호를 개방합시다
한번 들어오고 두번 들어오다 보면 정회원 될것이고
인간관계가 형성되면 참여도 할것이고 그러면 회비도 납부할 것 입니다

2돈낸사람 돈안낸사람 구별하지마세요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모임은 성공했으며 소정의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전우들도 있을수있고 좀은 넉넉한 전우들도 있습니다

대중들 속에는 어려운 전우들을 대신할 재력의 전우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려운 전우들을 대신하고도 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가입시 특별하게 가입비를 안받는 방법을 강구해봅시다
전우회 성격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가입비에 도망갑니다
가입비와 회비의 적립방법을 연구해봅시다

세번째
전우회 회원들 간에 도울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우리 전우회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제각각 사회의 구성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는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들에게 꼭필요로 하는 생필품 이라면 회원들의 재품을 구매한다면
서로간에 이득을 취할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전우회 회원들에게 서로간에 도움될수있다고 봅니다
물론 물품을 판매하기 까지는 본인 여부와 물품에 대한 신뢰성을
각지부에서 인정을하는 절차를 거쳐야 겠지요
 <참고로 본인은 생산판매하는 것은 없습니다>

203전우회 여러분

이웃 사촌이라고 아시지요 
우리전우회는 지금 또다른 이웃사촌 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군복무를 같은 곳에서 한 그사실 하나로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그리고도 몇십년이 지난 오늘날 그 이웃이
다시모여 이웃사촌을 다시 맺을려고 하는것입니다
이웃사촌이  뭔가요 만남입니다 생활 속에서 만남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족보에도 없는 만남의 이웃사촌 입니다
옛날 이웃이 지금 만나지 못하면 다시 이웃사촌이 될수없습니다

이웃이 될려고 하는데 전우가 될려고 하는데
큰 격식이 뭐 필요하며 전제 조건이 뭐 필요합니까
또다시 이웃사촌이 된다면 모든것들이 해결되라고 봅니다

발전을위하여 사고를 바꿀필요가 있습니다
불편한것이 있다면 고치고 잘못된 법이라면 개정하면 됩니다
발전을 위하여 목소리만 높이지말고 심사숙고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봅시다

관련자료

댓글 2

비서실장님의 댓글

특공
32기 비서실장 임상범입니다.
전우회사이트등등 관련 좋은글과 깊은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임시총회시 여러가지 전우회 운영등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수정보완하려고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체육대회 마무리후 수일후 공지를하여 각지부의운영,전우회관련 전체적인 부분에 깊이 생각하고 정리를 하려고합니다.
꼭 선배님의견도 중앙회,각지부에 전달, 의견을 듣고 정리하겠습니다.
참고로 김성준후배는 전우회 초대 경상지부장을 하였고 초기 카페시절에 사이트운영에도 깊이 관여를 한  초창기 전우회를 이끌었던 후배입니다.
체육대회 행사로 피곤하실텐데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조만간 뵙도록하겠습니다.
특~공

곽운태님의 댓글

특공!!!

위 글을 접하는 순간 붉게 달아오르는 두 뺨의 열을 식히기에 빠빴습니다.

3년여 중앙회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입장에서 그저 현안(?)처리에만 전전긍긍했던 저를 되돌아 봤기에 그 창피함이란 말로 표현키 어렵군요.

그저 웃고만 있으시기에 좋은 줄 알았습니다.

.
.
.

우리는 다시금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제 4대 중앙회와 각 지부가 합심해서 옳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박우식 선배님께 감사의 뜻 전합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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