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우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자랑스런 제203 특공여단전우 및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을 뵌지가 불과 3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시금 여러분들을 뵙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건
전우 및 가족여러분들이 제 가슴속 깊이
어디엔가 크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가 전우회장으로 취임하여 두달여만에 전국 전우들과 여단장님 및 부대 관계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전체 체육대회 행사를 무사히 성대하게 마칠수 있었던건
전국 방방곡곡에서 힘을 모아주시는 203을 사랑하는 전우 가족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저세로
임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열망이 뭔지 알기에 이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며 마음속 굳게 맹세 하였습니다.

준비기간이 잛았던 터라 대회진행에 미숙함과 부족함이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만
이쁘게 봐주시면 다음 행사때 부터는 철저히 준비하여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 준비에 고생하신 각 지부장 및 지부임원, 중앙회 고문, 부회장단 그리고
실, 국장 및 중앙회 임원진께 다시한번 수고 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끝으로 지부 행사나 길.흉사시 연락 주시면 특별한 일 없으면 꼭 참석 할테니
미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 4대 전우회는 화합과 전우간의 단결로 1,2,3대 에서 저희 전우회를 멋지게 이끌어 주셨는데 그것을 밑거름으로 삼아 재도약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전우 가족여러분. 다시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특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