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다.

특 공!

뙤약볕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 여름과

그 똬약볕을 걷어내고 살포시 찾아온 가을의

단풍마져 뒤로하고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의

우리 특공인들의 송년회에 온 열정을 다해

준비해 주신 이충효회장님을 위시하여 전우회

중앙회 임원 여러분,

또 주관 하시느라 이리저리 분주 하셨던

경상지부 임원 여러분과 그 곁에서 물심양면

특공인의 아내로서 묵묵히 내조해 주신

사모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특공 전우회가  이렇게 아무 탈없이 이어감은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노고 덕분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새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개개인 나름으로

전우회에 열과성을 다해 활동 하시는 전우대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203특공 전우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발전하는 전우회가 되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또 더 많은 후배들이 전우회에 가입하여

좋은 활동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날씨에 준비 하느라 고생하신 임원들과 사모님!

또 참석 하시느라 고생하신 전우대원과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말씀 드리며 다가오는 2010년에도

변함없는 전우회사랑 부탁 드리고,전우대원과 가족분

모두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