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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곤원사님 조문을 다녀와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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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비서실장 32기 임상범입니다.

바쁘게 지내다보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중요 변동사항이 있어 몇자 보고드립니다.

전일 연락을 받고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주에서 회장님과 합승, 출발하여 3월10일 18시경 연기군 장례식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단장님이하 부사관님들이 퇴근하시어 40~50분 정도 먼저 참석하여 계셨습니다.
19시에 조문하기로하여 미리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이미참석하시고 계셨고,여단본부와 장소가 지척인 관계로 그리 되었나봅니다.

여단장님과 인사참모님,군수참모님(전임 인사참모,보직변경)간부님을 위시하여 여단주임원사님 그외 다수의 부사관님들,그리고 용호회 회장님,윤종완전임주임원사님,권창식원사님등 용호회회원님께서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 올해 2010년 체육대회는 한두주 늦추어질듯합니다.

여단장님 좌석에 인사드리고(신임 인사참모님,군수참모님,여단주임원사님배석자리)에서 전우회 현안과 행사에 대해 담소를 나누시던 과정에서 2010년도 훈련상황과 체육대회 개최일정이 부득이하게 겹치어서 이를 조정하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6월 첫번째 해오던것을 두째나 세째주로 부득이하게 조정하자고 하시어 신임인사참모님과 차후 긴밀히 협조하여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늦어지는 만큼 여단장님께서 더욱 크고 성대히 준비하여 치루자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단장님도 전우회에서 잊지 않고 먼길와서 찿아주니 고맙다고 전하시면서 전우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용호회회장님이하 회원님들께서도 번번히 미안하다고 하시며 더욱 전우회에 감사의 말씀전하셨고, 또한 부사관 몇몇분도 전우회 홈피가입 운운하시며 궂은길 먼길 마다않고 매번 참석해주는 203특공 전우회 검은제복에 자부심을 갖는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번 참석을 계기로 신임 여단장님이하 간부,부사관님들이 전우회 활동에 더욱 많은 뒷받침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않고 서먹한것도 좀 해소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충청지부 이장섭부지부장,이종은사무장 후배님 두분께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또한 참석이 여의치 않아 전화주신 경인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선후배님들 특히 중앙회,지부임원님들 깊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현역시절 같이 훈련하고 시간을 함께한 인사계님,부사관이었던 분들이시며 계속 남아서 현역후배님들과 함께할 분이 바로 지금의 '부사관'이십니다.

우리또한 앞서 전우회 발전에 총력을 기울어주신 전임 선,후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일신우일신"하는 전우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간략하나마 보고드립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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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서울지부장님의 댓글

특공!!

같이 참석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중앙회 임원분과 충청지부 임원진께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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