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장정호선배님 점심 잘먹었습니다.

특공!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기에 보고드립니다.
태백에서의 장례식을 마치고 귀환하던중 풍기에 계시는 장정호선배님께 연락이되어 풍기로 핸들을 돌려 인삼시장내에 위치한 '횡재 한우먹거리'에서 이충효회장님,홍성철,최현술선배님,권오순후배 또 정도권고문님 조카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잘 먹고 왔습니다.
한우 갈비살과 한우국밥, 된장찌게의 환상적(?)만남에 맛있다라는 말밖에 할수없었습니다.
소주 각자 인당 2병이라는 슬로건아래 (ㅎㅎ)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풍기는 인삼도 유명하지만 인삼먹인 한우로도 아시는분 아실겁니다.
일전 몇번 들러 익히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 선후배님과 함께하니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음주관계로 오는 내내 즐겁고 짧게 느껴지는 여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장정호선배님 다시한번 점심 잘~먹었고요 절편삼도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