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여단장님이셨던 이상욱 37사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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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육군참모총장이 31일 동원지원단 창설을 앞두고 있는 육군37사단을 방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 총장은 이날 천안함 사태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현안 업무를 보고받은 뒤 “평시 동원자원 관리와 전시 신속한 동원은 전쟁 지속능력 유지의 결정적 요소”라며 “국방개혁에 따라 상비군 규모가 축소되므로 예비전력을 전시 임무수행이 가능토록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장은 이어 “동원지원단은 전력 공백을 해소하는 데 필수 조직”이라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대대 단위 전투력 발휘 능력을 제고하고 즉각 임무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원지원단은 동원예비군이 동원 즉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하고 장비·물자·탄약 등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 대량의 병력 손실이 발생한 지역에 부대 단위로 동원병력을 투입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장은 이날 천안함 사태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현안 업무를 보고받은 뒤 “평시 동원자원 관리와 전시 신속한 동원은 전쟁 지속능력 유지의 결정적 요소”라며 “국방개혁에 따라 상비군 규모가 축소되므로 예비전력을 전시 임무수행이 가능토록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장은 이어 “동원지원단은 전력 공백을 해소하는 데 필수 조직”이라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대대 단위 전투력 발휘 능력을 제고하고 즉각 임무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원지원단은 동원예비군이 동원 즉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하고 장비·물자·탄약 등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 대량의 병력 손실이 발생한 지역에 부대 단위로 동원병력을 투입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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