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0291252f07e6d02235fee0f4501f0af_1750385783_627.jpg



 

친구의 가는길 너무 외로워 보였기에......

컨텐츠 정보

본문

특 공

  언제든지 불러만 주어도 달려와 주던 나의 친구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고 와주지도 못합니다.

  나의 절친한 친구가 먼길을 갈때 난 눈물로 배웅을 해줄뿐

  그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였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난 마음이 너무아퍼옴을 느끼고 있고

  이 순간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불러보고 또 불러봅니다.
   
  이렇게 세상을 일찍 떠날줄 몰랐기에 아쉬웠고

  더 잘해주지 못하였기에 더 한이 서립니다.

  친구를 보내고 우울한 마음에 한자 적어 봅니다.

    여공삼의 마음을 적어 보았읍니다.

      특    공

관련자료

댓글 2

조백용님의 댓글

후배님 그마음 이해합니다
    나역시 사랑하는 여동생을 떠나보낼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이없더라구요
    후ㅡ배님 은 친구이지만 나는 혈육을
    머나먼 곳으로 보내야 했기에 더더욱
    마음이아팟답니다 옛말에 부모팔아
    친구를산다는말이있지요  그만큼
    친구가 소중하다는말입니다
    떠나간 친구에게 못다한 것
    남은친구들에게 베풀며사세요

장성호님의 댓글

특 공

선배님의 조언 가슴에 새겨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친구들 더 자주 보살피면서 살아갈려고 합니다.

소중한 친구들이기에 더  사랑으로  안아주려고 노력할것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께요..

특 공

99feecd8d05ec9a19db0ba76a74420c7_1632544698_66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