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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3야전군사령관에 이홍기(육사 33기.57) 합참작전본부장(중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이 내정자의 야전성과 군인적 기질을 높이 평가해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합참 합동작전과장, 3군 작전처장, 합참 작전본부장, 32사단장, 6군단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야전 전투형 군인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이 내정자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국방비서관을 역임해 '정책마인드'도 갖췄고 24시간 업무에 몰두하는 스타일이며,특히 현재의 안보상황과 관련 작전대비태세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내정자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육사 33기 가운데 야전군사령관 진출자는 이 내정자가 처음이다.
이 홍기 장군께서는 제203 특공여단 1대대 대대장님을 지내셨다고 합니다.
저희 부대 출신중에 길 형보 전 육군 참모총장 다음으로 4성 장군이 되셨습니다.
그 당시 정말 대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홍기 장군님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특 공!!
국방부는 이 내정자의 야전성과 군인적 기질을 높이 평가해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합참 합동작전과장, 3군 작전처장, 합참 작전본부장, 32사단장, 6군단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야전 전투형 군인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이 내정자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국방비서관을 역임해 '정책마인드'도 갖췄고 24시간 업무에 몰두하는 스타일이며,특히 현재의 안보상황과 관련 작전대비태세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내정자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육사 33기 가운데 야전군사령관 진출자는 이 내정자가 처음이다.
이 홍기 장군께서는 제203 특공여단 1대대 대대장님을 지내셨다고 합니다.
저희 부대 출신중에 길 형보 전 육군 참모총장 다음으로 4성 장군이 되셨습니다.
그 당시 정말 대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홍기 장군님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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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35기] 10-12-21 01:04
특공
제가 대전 괴정동 에서 신도안 1대대로 가서 조금있다가
이홍기 대대장님을 맞은것 같습니다 그 당시 소령으로
오셨다가 진급한듯한 기억이,,,,,,,,
대검을 던지는 투검도 하신다 하시고 계룡산 오르는 길에
높은산 바위에서 레펠을 타고 훈련한다 하시고 연병장을
용광로로 만든다고 하시고 직접 뺑뺑이도 돌리기도 하시고
그때 뺑뺑이에서 1등한 기억이 ㅎㅎ
흑표공원을 대대원의 노력으로 완성하고 사모님과 따님이
부대로 오셔서 바위섬을 부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위병소에서 대대가 흔들릴만큼 이홍기 대대장님께 근무중
이상무를 외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작은 체구에 얼마나 다부졌는지 눈빛이 반짝이는듯한 총명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회사신문에 32사 사단장시절 예비군훈련이 잘됐다고 회사에
표창을 하시던 사진을 보고 아 벌써 소장진급을 하셨구나 했는데
지난번 연평도 도발때 YTN에 브리핑을 하시는걸 보고 얼마나
흣뭇하고 반가운지 내가 중장이 된듯한 느낌 별이 세개였습니다
아직도 우리집 작은방에는 이홍기 대대장님께서 수여하신 전역축하
작은 손바닥에 잡힐만한 패가 있습니다
한자로 특공 1대대장 중령 이홍기로 적혀있고 주위에 새겨진 글에는
실전강훈 절대충성 수사불패 용호용사 흑표 특공1대대라고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대대장님의 앞날에 승승장구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고 또 그 발전이
1대대 더나아가서 203특공대원 현역 예비역 전우회의 발전으로 승화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어제 연평도 사격훈련은 주위 강대국 눈치보지
않고 강행해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두번다시는 북의 도발로 개피보는
일이 없도록 군이나 정치권이나 여야나 국민모두가 똘똘뭉쳐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입니다.
특공!!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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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다가 진급한듯한 기억이,,,,,,,,
대검을 던지는 투검도 하신다 하시고 계룡산 오르는 길에
높은산 바위에서 레펠을 타고 훈련한다 하시고 연병장을
용광로로 만든다고 하시고 직접 뺑뺑이도 돌리기도 하시고
그때 뺑뺑이에서 1등한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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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로 오셔서 바위섬을 부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위병소에서 대대가 흔들릴만큼 이홍기 대대장님께 근무중
이상무를 외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작은 체구에 얼마나 다부졌는지 눈빛이 반짝이는듯한 총명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회사신문에 32사 사단장시절 예비군훈련이 잘됐다고 회사에
표창을 하시던 사진을 보고 아 벌써 소장진급을 하셨구나 했는데
지난번 연평도 도발때 YTN에 브리핑을 하시는걸 보고 얼마나
흣뭇하고 반가운지 내가 중장이 된듯한 느낌 별이 세개였습니다
아직도 우리집 작은방에는 이홍기 대대장님께서 수여하신 전역축하
작은 손바닥에 잡힐만한 패가 있습니다
한자로 특공 1대대장 중령 이홍기로 적혀있고 주위에 새겨진 글에는
실전강훈 절대충성 수사불패 용호용사 흑표 특공1대대라고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대대장님의 앞날에 승승장구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고 또 그 발전이
1대대 더나아가서 203특공대원 현역 예비역 전우회의 발전으로 승화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어제 연평도 사격훈련은 주위 강대국 눈치보지
않고 강행해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두번다시는 북의 도발로 개피보는
일이 없도록 군이나 정치권이나 여야나 국민모두가 똘똘뭉쳐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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