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 체육대회를 앞두고.

특 공!

중앙회 고문 조규형입니다.

전우회에서 가장 큰 행사인 전우회 체육대회가 앞으로 2주 정도 남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전우들의 참여와 가족 호응도가 낮아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번 전우회 체육대회로 우리203특공여단전우회의 결집력을

한번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진태섭후배님이 이야기 했듯이

"전우회에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관심가져주고 동참해주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우리 전우회는 진정 내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이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하는

전우님들의 진실된 마음이 가장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시기인것 같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묵은감정,서운한감정들을 참석하여 털어버리고

우리 203특공여단 전우회의 응집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다시 새로운 모습의 전우회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올해는 아무쪼록 가장많은 인원이 전우회 체육대회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몸상태가 요새 영 안 좋아서 좀 그러내요..

전우회가족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