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특  공

선후배 대원 여러분 유래없는 기상악화에 경기침체까지 여러악조건속에
모두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이런 어려운 여건속에도 추석 명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엇거제 으느한분은 명절
없으면 안되나 하고 하소연 을 할정도 어려운 것도 현실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하소연만 하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특공대원답게 우린 굳굳이
일어서 뛰고 또뛰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모두 어려운 여건인줄 아오나 함께 동참해 주시어 병마를 이겨
다시 전우회 행사에서 밝은 모습 뵐수있도록  깊은관심 가져주십사 부탁말슴이있어 두서없는 글을 쓰게됐습니다 부디 저의 부탁을 깊이새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울러 조규형 고문님 께서는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전우회의 대소사에 참석해주시고 전우회의 태동시부터 묵묵히 전우회를
지켜오신 우리전우회의 산 증인 이십니다

온라인 으로 입에담기 어려울 정도의 딱하고 어려우신 상황 입니다
다시한번더 부탁 드립니다만 전우회에대한 자부심과함께 병상에서 일어나
예전과같은 모습으로 전우회에서 밝은 모습 뵐수있도록 여러분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우리민족은 어려울때 똘똘 뭉치는 강인한 민족입니다
선조들의 얼을 이어 최강최고인 제203특공여단전우회도 이싯점에서
선후배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우회의 저력을 보여 주실겄을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문구가 좀어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부탁드리고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이 이제일주일 남았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이제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선후배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특  공
[이 게시물은 기획국장님에 의해 2011-09-06 21:27:10 회원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