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혈기 ‘이웃에 사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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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혈기 ‘이웃에 사랑되어’
[대전일보 2006.03.03 19:00:18]
정기적인 헌혈로 생명의 소중함과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육군 제203특공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28일에 이어 2일에도 부대 전 장병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장병 50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운동은 총 20만cc의 혈액을 모을 예정으로 대전·충남 혈액원과 협조, 이동 헌혈차 10여 대가 동원됐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겨울방학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해 혈액 제고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군이 나서 지역내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됐다.
헌혈에 참가한 본부대 김상범 병장은 “군입대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혈을 하고 있다”며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적극적인 기회라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燕岐=鄭燦泳 기자>
[대전일보 2006.03.03 19:00:18]
정기적인 헌혈로 생명의 소중함과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육군 제203특공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28일에 이어 2일에도 부대 전 장병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장병 50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운동은 총 20만cc의 혈액을 모을 예정으로 대전·충남 혈액원과 협조, 이동 헌혈차 10여 대가 동원됐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겨울방학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해 혈액 제고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군이 나서 지역내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됐다.
헌혈에 참가한 본부대 김상범 병장은 “군입대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혈을 하고 있다”며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적극적인 기회라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燕岐=鄭燦泳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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