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홈페이지 참여도를 높힙시다 !

특공!

선배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임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홈페이지 접는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됨이 사실입니다.

한발 물러서 있다가 나중에는 니가 어쩌네 니들탓이네 할까 눈에 선합니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 해도 중앙회 임원들과 각지부 지부장 사무장 포함 지부임원들은

하루 한번이라도 아니 사흘에 한번이라도 홈피에 관심을 가지고 뭐가 문제니 뭐가 좋네 하며

갑론을박 해야하지 않을까 십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힘들지 않은사람 없고 불황탈출 하기위해

바쁘게 살지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올려봄니다 우리모두 분발합시다

특공!!

특공!

저도 전우회내에서 양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스스로 인터넷을 뒤지다 203을 쳐보고 전우회 홈피가 나타나 반가운 마음에 가입하고 경상지부 사무장도 역임하고 한때는 전우회에 열정도 있었습니다

경상지부 애리원봉사도 다니고 주야간근무10-10 장시간 근무에 주말휴일 철야근무에 전우회활동이 여의치 않았지만 근무도 빼먹고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털어 먼지 나지않는 사람이 없듯이 전우회원 모두가 다 잘하고 누구가 못하고가 있겠습니까  중앙회 임원간 지부임원간 각지부 대원들간 불협화음 자중지란도 사분오열도 있었습니다

열정은 잇지만 비방하고 싸우고 다투고 모두가 염증을 느끼는 그런 분위기로 흘렀고 점점 분위기가 침체되고 하나둘 마음이 떠났다고나 할까요

제가 하는것 없이 요즘은 경상지부 애리원은 합류합니다 지난12월 송년회 모임도 늘 주말근무에 늘 일해도 부자도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불현듯이 들어서 바로 아침에 출근못한다고 전화하고 시장을봐서 마늘을 자르고 땡초를 자르고 미역을 빨아씻고 가족들 챙겨서 괴산으로 향한것은 그냥 맹목적인 전우회 사랑이었습니다

회장이 누구며 임원이 누구며 몇명이 올까를 따지지 않았습니다 잘나도 못나도 전우고 선배님이며 후배님 입니다

제가 주제넘지만 작금의 전우회 현실은 서글프고 안타까움 뿐입니다 이제 한해가 저물고 2014년이 밝아 올것입니다

14년도에는 우리모두가 제203특공이란 한배의 운명으로 불신과 반목을 청산하고 서로 감싸주고 전우회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야 될때라고 생각합니다

중앙회 임원님들 지부장님들 100만원씩 찬조도 하시고 기금조성을 위해 예도도 제작 판매하는것을 보고 저도 큰돈은 없고 참여하자 라는 마음으로 지금집에예도 개봉도 안하고 고이모셔 두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하면 제일 눈에띄는곳에 달아놓으리라 생각중입니다

역대 회장님들 그리고 중앙임원 지부임원님들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적인 선후배님들의 노력으로 우리전우회가 한때 잘나갔습니다

이런 우리203특공 전우회를 여기서 중단하기에는 우리의 자존심이 너무 상하지않겠습니까 ,,,,,,,,,,,!
먼곳에서 대전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중지를 모으고 의견을 수렴하고 언성도 높이면서 계획을 잡고 생각을 모아내고 조직을 구성하고 제복을 제작하고 선후배님들의 공이 있었기에 지금의 전우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지역이 다른데 사회인이 직장인이 자영업인이 가장들이 시간을 쪼개고 기름을 소비하며 그렇게 모여서 만든 전우회입니다 이대로 샷다마우스 하기에는 우리의 노력들이 너무 허무하고 아깝지 않습니까

14년 새해에는 대승적 차원으로 전우회장님을 엮임하신 선배님들 고문님들 각 지부장및 임원들 각 지부대원들은 동면에서 깨어납시다 좀 서서히 움직여 봅시다 눈치보지말고 홈피에서 의견을 주고받으며 안부도 묻고 덕담도 나누고 입바른 소리도 해봅시다

선배님들 부터 가슴을 열고 맻힌 앙금을 풀고 화해를 하고 먼저 손을 내밀고 진정 특공인이 되어봅시다 전우회장님들부터 화해하고 화합하고 지부임원이 화합하고 각지부 조직도를 총가동하여 중앙회모임 각 지부모임을 열고 예전의 전우회 모습을 우리스스로 되찾아야 되지않겠습니까

모두가 홈피부터 자주 참여해야 될것입니다 전우회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모든 대원들은 행동으로 내가먼저 나로부터 실천에 옮기면 됩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공동운명체 정신으로 203특공여단 출신의 이름으로 전우회 부활에 참여합시다

잘나도 전우 못나도 전우 우리는 선후배 사이 입니다 회장님부터 조금씩 양보하고 끌어안읍시다 보듬어 줍시다

처 병원 병문안와서동전을 넣고  제 생각을 기탄없이 허심탄회하게 올립니다 절마저거 또 와저라노오바하네! 해도 좋습니다 눈치보고 있는것 보다야 낫다 사료됩니다

사랑하는 203특공 전우님들 부디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하면서 우리 식어가는 전우회 활성화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전우회가 없는것 보다 자랑스런 우리전우회가 우뚝 서있는것을 간절히 원하기에 눈치안보고 사나답게 몇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특공!

특공!!

김성훈 선배님 감사합니다,

무엇이가 시원스럽게 뚤리는 기분입니다

형수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특공!!

특공!

성훈,석주후배님 전우회 열정에 감사드립니다ㆍ
가장 안좋은것이 방관ㆍ무관심ㆍ뒷다마~~~
편가르기~~~이런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ㆍ

 다른사회단체도 이권단체도 아닌데 후배님들 보기에
쪽팔리는  것이고  더욱 그런분위기는 없어져야 합니다ㆍ

좀서운한 부분ㆍ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후배들은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들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만
갖는다면 이렇치 않겠지요!
전우회의 기본질서라고 생각합니다ㆍ

 
2014년도에는 그런 분위기가 없어지고 소통과 화합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하나되는 전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수씨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특공!

특공!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뜨기전 기상하여 출근해 근무 중입니다 저는 오늘도 살아서
움직입니다

전우회가 존재하기를 바라는 모든 선후배님들은 이제 행동으로 실천해야 될것입니다
부디 홈피에 자주 눈도장 일수도장 찍으시고 전우회 발전에 조그마한 마음이라도 보탭시다

오늘은 불금입니다 년말회식도 잡혀있고 술많이 드시고 노상에서 혜매는 대원들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ㅎㅎ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저는 지금 울산 차공장 근무중입니다 팽팽 돌아
갑니다 ㅎㅎ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