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특공인의 전우애를 확인한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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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저는 83.5월 입대하여 85.12월 1대대 2중대 행정병으로 제대했습니다.
우선 금번 체육대회 행사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전우회 집행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년의 기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세월이라는 게 어제의 체육
대회를 통해 알수있었읍니다. 처음 진행하는 체육대회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준비를 하셨고 여단장님께 대한 경례시 예행연습 할때는 진짜 현역이 된 기분
이었습니다.
안면이 있건 처음 만나건 선후배간의 예의는 또 한번의 가슴 뜨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러고 보니 서열(?)에 들어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선배님들께는 죄송하구요. 모처럼 공차면서 땀을 흘리다 보니 다시한번
현역시절이 되 살아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동경기에서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203특공인의
자부심과 선 후배간의 소주 한잔은 가슴 찐한 전우애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1대대 권창식 원사님과의 술 한잔은 약 21년만의 해후의 술 한잔이었습니다.
집에와서 가족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다음엔 같이 참석하겠노라고 합니다.
말이 너무 늘어지네요. 다시한번 고생하신 회장님과 곽호영 부회장님, 최현술 경상
지부장님 등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우회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03특공여단 전우회 화이팅!
특공!
저는 83.5월 입대하여 85.12월 1대대 2중대 행정병으로 제대했습니다.
우선 금번 체육대회 행사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전우회 집행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년의 기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세월이라는 게 어제의 체육
대회를 통해 알수있었읍니다. 처음 진행하는 체육대회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준비를 하셨고 여단장님께 대한 경례시 예행연습 할때는 진짜 현역이 된 기분
이었습니다.
안면이 있건 처음 만나건 선후배간의 예의는 또 한번의 가슴 뜨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러고 보니 서열(?)에 들어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선배님들께는 죄송하구요. 모처럼 공차면서 땀을 흘리다 보니 다시한번
현역시절이 되 살아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동경기에서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203특공인의
자부심과 선 후배간의 소주 한잔은 가슴 찐한 전우애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1대대 권창식 원사님과의 술 한잔은 약 21년만의 해후의 술 한잔이었습니다.
집에와서 가족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다음엔 같이 참석하겠노라고 합니다.
말이 너무 늘어지네요. 다시한번 고생하신 회장님과 곽호영 부회장님, 최현술 경상
지부장님 등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우회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03특공여단 전우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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