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이아니고 다 203새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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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
특공2기 84년 7월군번 민운기입니다.
최근에 전우회 게시판에 게시된 내용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누구든 전우회를 사랑하는 열정은 알겠으나,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최근 형제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 그런 느낌입니다.
목소린 안높여도 묵묵히 전우회글들을 읽고 있는 많은 선배님,동기,후배님들이 보고 있는데
너무 과격하고 직선적인 표현들이 난무 하는것은 아닌지여 !!!
조금있으면 50줄을 바라보는 선배님들도 많으실줄 아는데 아니면 후배들도
하나둘 나이가 30~40 먹어가는데 서로가 존중하고 조심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감정적인 의사표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찮아도 경쟁사회에서 이기기 위해서 복잡다난한 해야 일들이 많을텐데
고향 찾은 마음으로 위안을 찾고 행복한 시간이어야 할 전우회에 어떤 사안이라도
과민 반응은 전체를 위해서도 좋지않으며 본인에게도 좋지않다 사료됩니다.
우리는 지금 군대의 군복입은 군인이 아닌이상, 군대처럼 일사분란한 조직이 될수 없으며
모두가 꿈꾸는 그런 이상적인 조직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하나하나 성숙한 사회인이고 가족을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서 할 일도 많은데
전우회라는 테두리에서 선후배간 서로 안좋은 표현은 가장 우리203특공전우회의
치부를 들어 내는것이 아닌지여!!!
그래서 후배님들은 선배님들에게 말조심(말하기전 내가 이말을 했을때
어떤 반응이 오는가 생각???)하고 선배님들은 타부대출신도 아닌
우리 후배들이다 생각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인내하며 이해시키고 잘 가르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부부/가족끼리도 마음이 안맞는데 특공대라고 다 맞을수는 없듯이
바로 나자신이 더 이해하고 묵묵히 모범을 보이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예수/공자/석가모니가 볼때는 다들 결점 투성인데
내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말 수를 줄이고
넓게 포용하고 모범으로 보여주는 자세도 필요 하지 않을까여 ~~~
잘못된것이 있으면 용기있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서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여 !!!
선배님들은 못나도 내새끼 잘나도 내새끼인데하는 마음으로/ 실수는 누구나 있는법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래도 명색이 특공대 출신입니다. 타출신들처럼 흔들릴때 흔들리지 않고 꼿꼿하고
모든것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며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서도 잘났든 못났든 힘들지만 바로내
자신이 이해하고 포용했으면 하는마음에서 이글을 적었습니다.
전 이글이 누구의 의사를 옹호하고 누구를 편들고 하는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뉘앙스가 풍겻다면 이해하세요 !!!!
제 표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이해해주시고 우리 전우님들 모두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특공 !
특공2기 84년 7월군번 민운기입니다.
최근에 전우회 게시판에 게시된 내용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누구든 전우회를 사랑하는 열정은 알겠으나,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최근 형제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 그런 느낌입니다.
목소린 안높여도 묵묵히 전우회글들을 읽고 있는 많은 선배님,동기,후배님들이 보고 있는데
너무 과격하고 직선적인 표현들이 난무 하는것은 아닌지여 !!!
조금있으면 50줄을 바라보는 선배님들도 많으실줄 아는데 아니면 후배들도
하나둘 나이가 30~40 먹어가는데 서로가 존중하고 조심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감정적인 의사표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찮아도 경쟁사회에서 이기기 위해서 복잡다난한 해야 일들이 많을텐데
고향 찾은 마음으로 위안을 찾고 행복한 시간이어야 할 전우회에 어떤 사안이라도
과민 반응은 전체를 위해서도 좋지않으며 본인에게도 좋지않다 사료됩니다.
우리는 지금 군대의 군복입은 군인이 아닌이상, 군대처럼 일사분란한 조직이 될수 없으며
모두가 꿈꾸는 그런 이상적인 조직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하나하나 성숙한 사회인이고 가족을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서 할 일도 많은데
전우회라는 테두리에서 선후배간 서로 안좋은 표현은 가장 우리203특공전우회의
치부를 들어 내는것이 아닌지여!!!
그래서 후배님들은 선배님들에게 말조심(말하기전 내가 이말을 했을때
어떤 반응이 오는가 생각???)하고 선배님들은 타부대출신도 아닌
우리 후배들이다 생각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인내하며 이해시키고 잘 가르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부부/가족끼리도 마음이 안맞는데 특공대라고 다 맞을수는 없듯이
바로 나자신이 더 이해하고 묵묵히 모범을 보이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예수/공자/석가모니가 볼때는 다들 결점 투성인데
내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말 수를 줄이고
넓게 포용하고 모범으로 보여주는 자세도 필요 하지 않을까여 ~~~
잘못된것이 있으면 용기있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서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여 !!!
선배님들은 못나도 내새끼 잘나도 내새끼인데하는 마음으로/ 실수는 누구나 있는법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래도 명색이 특공대 출신입니다. 타출신들처럼 흔들릴때 흔들리지 않고 꼿꼿하고
모든것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며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서도 잘났든 못났든 힘들지만 바로내
자신이 이해하고 포용했으면 하는마음에서 이글을 적었습니다.
전 이글이 누구의 의사를 옹호하고 누구를 편들고 하는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뉘앙스가 풍겻다면 이해하세요 !!!!
제 표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이해해주시고 우리 전우님들 모두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특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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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성훈님의 댓글
특공!!
민운기 선배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도 일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고 사면이 된 살황입니다
홈피를 들리면 왼지 전체가 침체돼고 장시간 행군에 녹초가 된 느낌 이랄까요 얼마 전부터 몇몇 글을
접하면서 마음이 편칠 않았습니다 오늘 선배님의 글을 읽고 동감을 합니다 특공인 답게 험난한 난관과
역경을 딛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마음을 추스리고 꿋꿋하게 심기일전 합시다!
관용하고 포용합시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모처럼 글 올립니다 울산 자동차에서 야간근무중"!
특공!! 선배님 좋은밤 돼십시요!!
민운기 선배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도 일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고 사면이 된 살황입니다
홈피를 들리면 왼지 전체가 침체돼고 장시간 행군에 녹초가 된 느낌 이랄까요 얼마 전부터 몇몇 글을
접하면서 마음이 편칠 않았습니다 오늘 선배님의 글을 읽고 동감을 합니다 특공인 답게 험난한 난관과
역경을 딛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마음을 추스리고 꿋꿋하게 심기일전 합시다!
관용하고 포용합시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모처럼 글 올립니다 울산 자동차에서 야간근무중"!
특공!! 선배님 좋은밤 돼십시요!!
최현술님의 댓글
민운기 김성훈후배 보시게나!!!!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렇게 대응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야만 우리 전우회를
우리 아들 딸에게 물려줄 수 있기에 그렇게 했다는걸 아시게나..
민운기 후배님 글들을 공감하지 않은 것은 아니네...
감싸주고 안고갈 사안이라면 내가 이러겠는가??
확실하고 정확한 내용을 모르신다면 좋은게 좋다는 식의 글들은
먼저 자제하여주시게..
어찌 후배맘을 모르겠는가!! 하지만 이번 사안들은 그렇게 가벼이 넘길 문제가 아니네..
추후 총회 후 모든걸 아시게 될꺼네!!!
민운기 후배님이나 김성훈후배님도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가벼이 말씀하시지 않기를 바라네..
이렇게 홈피 상으로 공론화 할 수 밖에 없는 내 맘도 엄청 아프고 힘겨우이....
민운기 후배나 김성훈 후배가 당사자 라면 아마 지금 내가 하는 그어떤 것보다
더 할 것이라 생각되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확한 내용을 모르신다면 추후에 책임지지 못할
언행들은 각별히 조심하시고 삼가 해주시길바라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홍 후배와 그 몇몇 대원들을 감싸는 글이나 언행을 한다면
같은 쿠테타세력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 주시게나!!!
비열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그 몇몇 대원들이 전우회를 좌지우지 하여도 좋다는말은 아닌걸로 알겠네..
그 몇몇 대원들이 누군지는 99% 파악이 되었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기에 묻고가네..
민후배와 김후배의 건강과 건승을 바라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렇게 대응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야만 우리 전우회를
우리 아들 딸에게 물려줄 수 있기에 그렇게 했다는걸 아시게나..
민운기 후배님 글들을 공감하지 않은 것은 아니네...
감싸주고 안고갈 사안이라면 내가 이러겠는가??
확실하고 정확한 내용을 모르신다면 좋은게 좋다는 식의 글들은
먼저 자제하여주시게..
어찌 후배맘을 모르겠는가!! 하지만 이번 사안들은 그렇게 가벼이 넘길 문제가 아니네..
추후 총회 후 모든걸 아시게 될꺼네!!!
민운기 후배님이나 김성훈후배님도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가벼이 말씀하시지 않기를 바라네..
이렇게 홈피 상으로 공론화 할 수 밖에 없는 내 맘도 엄청 아프고 힘겨우이....
민운기 후배나 김성훈 후배가 당사자 라면 아마 지금 내가 하는 그어떤 것보다
더 할 것이라 생각되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확한 내용을 모르신다면 추후에 책임지지 못할
언행들은 각별히 조심하시고 삼가 해주시길바라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홍 후배와 그 몇몇 대원들을 감싸는 글이나 언행을 한다면
같은 쿠테타세력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 주시게나!!!
비열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그 몇몇 대원들이 전우회를 좌지우지 하여도 좋다는말은 아닌걸로 알겠네..
그 몇몇 대원들이 누군지는 99% 파악이 되었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기에 묻고가네..
민후배와 김후배의 건강과 건승을 바라네!!!
민운기님의 댓글
특공!
최현술 선배님 잘지내시는 지여 !!!
제글로 마음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여
제 글은 단지 전우회 전체 분위기를 위해서 가급적이면 징계할 사항이
있으면 임원게시판을 통하든가... 다른 방법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많은 전우들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무슨 내용을 가지고 그러는지
잘 이해가 안될겁니다. 그리고 전우회가 무슨 대통령하는 자리도 아닌데 쿠테타에
비유 하시는건 저로선 잘 이해가 안갑니다. 대통령하는 자리가 아닌 봉사하는 그런 자리라고
전 생각 합니다.
그동안 오늘의 발전된 전우회를 위해서 회장님을 비롯
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 그래도 0기 선배님들이 많이 힘써주신 결과이고
앞으로도 다같이 참여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선 그래도 고참님들이 후배들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가르켜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 정말 누구를 옹호해서 하는 말씀도 아니고 단지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전 나름대로 충청지부에서지만 전우회를 사랑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 회원으로서 쿠테타가아닌 제의사 표현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십시요 !!!
특공 !
최현술 선배님 잘지내시는 지여 !!!
제글로 마음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여
제 글은 단지 전우회 전체 분위기를 위해서 가급적이면 징계할 사항이
있으면 임원게시판을 통하든가... 다른 방법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많은 전우들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무슨 내용을 가지고 그러는지
잘 이해가 안될겁니다. 그리고 전우회가 무슨 대통령하는 자리도 아닌데 쿠테타에
비유 하시는건 저로선 잘 이해가 안갑니다. 대통령하는 자리가 아닌 봉사하는 그런 자리라고
전 생각 합니다.
그동안 오늘의 발전된 전우회를 위해서 회장님을 비롯
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 그래도 0기 선배님들이 많이 힘써주신 결과이고
앞으로도 다같이 참여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선 그래도 고참님들이 후배들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가르켜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 정말 누구를 옹호해서 하는 말씀도 아니고 단지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전 나름대로 충청지부에서지만 전우회를 사랑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 회원으로서 쿠테타가아닌 제의사 표현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십시요 !!!
특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