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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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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83년 4월 박대용 입니다.
요즘 전우회 게시판에 여러의견이 오고가는데 이 모두가 여러전우들이 전우회를
발전 시키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라는걸 알았읍니다.
이제까지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전우회에 대한 열정이었지만 앞으로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전우회가 아닌 에너지를 충전하는 전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우회를 발전시키는 좋은 의견을 주시면 현임원진들은 최대한 반영을 하여
좋은 방향으로 삼도록 하겠읍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른환경에서 생활을 해왔고 또 앞으로도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며 살아갈겁니다.
의견이 통일 될수도 있고 의견이 서로가 맞지않을수도 있읍니다.
의견이 맞지않는다고 계속 설전만 벌리겠읍니까?
의견이 맞지않으면 서로가 한발 뒤로 물러나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한번쯤은
하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203특공여단 전우회는 한개인의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 전우들 모두의것 입니다.
여러 선,후배들 모두가 함께하는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참가하는 그러한
전우회를 만들어 갑시다.
나하나가 조금만 희생하고 한발 앞으로 나가면 우리 전우회는 멋진 전우회가
될겁니다.
여러전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알고 있으니 좋지 않은 모습은 오늘로 끝내고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욕하는 모습이 않나오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완벽한 신이 아니고 한 인간 입니다.
203특공여단 전우 여러분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여러분의 정열을 우리 203특공여단 전우회에게로.....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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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곽호영님의 댓글

특공.

선배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모두가 선배님 같은 생각과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공.

최현술님의 댓글

특공!!

선배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고 그렇게 되어야만

전우회 발전과 단결력이 더욱더 공고히 되겠지요

하지만 홍성수 후배의 문제처럼 어떠한 명분도 이유도 없는

쿠테타 세력은 영원해야 할 전우회를 위해서라도 용서해서도 용서할수도

없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현재 우리 전우회에서 몇명이 관련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추잡한 몇명은 암같은 존재들입니다. 암을달고 살수는 없지않습니까??

결코 그어떤 이유나 좋은게 좋다는식으로 안고갈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더이상 전우회에 그어떤 대원도 홍후배문제를 덮으려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괜한오해 받지않으시도록 모든 대원들 께서는 각별히 언행을 조심하셔야 되리라 봅니다..

저와 십여명의 대원들은 몇년이 소요 된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추적하여 밝혀서

그에 합당한 죄값을 묻고 그죄값을 지불할것입니다..

직선제로 뽑은 회장단과 임원진들을 책임과의무는 알량한이유들로 안하면서

그 몇몇의 뜻에 맞지않는다하여 더러운 방법으로 쿠테타를하고

실패하여도 안고가자고 한다면 앞으로 3기4기5기 임원진들도 그러한 경우가 없을꺼라고

어찌 장담할것입니까..  그몇몇 대원들을 안고 가고자한다면 앞으로 그어떤임원진들도

저와 십수명의 대원들에게 임기를 못채울 각오를 해야 할것입니다.. 털면 먼지는 나게마련입니다..

이런일들은 한번으로 족하기에 확실하고 정확하게 그에관련된 뿌리까리

송두리채 뽑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덩어리를 몸속에 키우면서 얼마나 생명이 지속되겠습니까..

자를것은 자르고 치유해야할 것은 치유해야 된다고봅니다..

저와 생각을 같이 하는 대원들과 몇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추적할것입니다..

다른 선,후배님들은 맘편히 계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자  되십시요 박대용선배님!!!

            ----- 특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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