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연예*스포츠 포토뉴스[06/11/13 월요일]

김성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06.11.13 12:31

963 조회
목록

[영상컬럼]연예*스포츠 포토뉴스

2006년 11월 13일 (월요일)

▒☞ 오늘의 날씨 target="_blank">▒☞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성숙해진 메이저리거’ 박찬호 ‘파워인터뷰’ 마지막 주인공

★...[뉴스엔 김형우 기자] 박찬호는 95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IMF시절 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다. 그런 박찬호가 이제 33살의 어엿한 가장이 됐다. 그리고 그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큰 영광과 환희 못지않은 좌절과 아픔이 함께 했다.

박찬호는 최근 KBS 1TV ‘파워인터뷰’를 통해 야구 선수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은퇴요? 아직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열정이죠.”

박찬호는 텍사스 이적 후 큰 시련기를 겪었다. 그를 감싸던 팬들도 하나둘 돌아섰다. 박찬호는 ‘이것으로 끝인가?’ 라는 혹독한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그것은 그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다.

현재 박찬호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전 그토록 바라던 가정을 갖고 ‘공주님’도 얻었다. 이제는 안정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인생 3기를 맞게된 것이다.

박찬호의 인터뷰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KBS 1TV ‘파워인터뷰’는 9일 녹화돼 11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스포츠서울

성남, 모따 결승골로 챔프전 선착

★...그게 안들어가냐 - 1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플레이이프 4강전 성남일화-FC서울의 경기서 후반 경기 종료직전 따낸 프리킥을 실축한 서울 박주영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탄천종합운동장=이영목 기자

성남 일화가 2006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성남은 11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FC 서울에 1-0으로 승리,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리그 중에는 경기 날에도 한산하던 탄천종합운동장이 1만 3,000 관중이 몰린 가운데 성남과 서울은 단판 경기답게 탄탄한 후방과 촘촘한 미드필드 플레이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중앙일보

수원, 챔피언전 진출 - 결승골을 터뜨린 수원 삼성 백지훈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플레이오프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수원 삼성 백지훈(위)과 동료들이 환호하고있다. (수원=연합뉴스)

한겨레

토튼햄전 대비 연습하는 설기현

★...레딩이 이영표의 토튼햄 핫스퍼와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레딩의 홈 구장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릴 프리미어리그 2006-2007 시즌 12차전에서 맞붙을 가운데 설기현이 연습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삼성, 라뉴에 치욕의 참패…코나미컵 결승행 좌절

★...대만 라뉴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2로 패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허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가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대만프로야구에 무너졌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2006’ 대만 챔피언 라뉴 베어스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역전패해 결승행이 좌절됐다.

이날 삼성은 양준혁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으나 4회말 곧바로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6회말 린치쉥에게 뼈아픈 결승 솔로홈런을 맞아 결국 1점차로 졌다.

한국프로야구 최강으로 불리는 삼성이 8년이나 역사가 짧은 대만프로야구 우승팀에 패한 것은 실로 충격적인 사건이다. 삼성은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우위로 평가됐으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타선의 침묵은 결국 라뉴 전 패배의 원인이 됐다

스포츠동아

양용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정상에
HSBC토너먼트에서 우즈, 퓨릭, 구센 제치고 우승

★...‘야생마’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이 세계 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2위 짐 퓨릭(미국), 그리고 6위 레티프 구센(남아공) 등 세계적 강호들을 모조리 제치고 난생 처음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용은은 12일 중국 상하이 시샨인터내셔널골프장(파72.7천165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겸 아시아프로골프 투어 HSBC챔피언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때려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3년 린데 저먼마스터스 챔피언 최경주(36.나이키골프)와 지난 2월 말레이시아오픈을 제패한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우승상금 65만6천 유로(7억8천745만원)의 엄청난 상금도 상금이지만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퀼리파잉스쿨에 응시해 '빅리그'를 노크할 예정인 양용은은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12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쉽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한국의 양용은 선수가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AP Photo/Kin Cheung)

★...우승은 내가 했는데 꽃다발은 왜 우즈에게… - 12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쉽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한국의 양용은과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함께 앉아있다.(AP Photo/Kin Cheung)

한겨레 중앙일보

김형태, 우승컵 청혼

59267_0.60836700.jpg

★...12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골프장 브렝땅ㆍ에떼코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몽베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형태가 여자친구 변희진씨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손기정 평화마라톤 개최

★...1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고(故) 손기정 선생의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제패 70주년을 기념하는 2006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가 5천200여명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파주시청 제공>

한국일보

손기정 평화마라톤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11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자유로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파주=김민회 기자

★...하프코스~힘내라! 힘! - 하프코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11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자유로에서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다

★...1. 10㎞ 레이스에 출전한 한 참가자가 유모차를 밀며 달리고 있다.

2. 5㎞ 레이스에 출전한 한 아버지가 아들과 딸의 손을 잡고 함께 달리고 있다.

3. 파스와 이온음료 등을 들고 대회장을 누빈 인라인동호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11일 대회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글=조상운 우성규 기자 / 사진=김민회 이병주 김지훈 기자

★...“해냈어요” - 김영아씨가 21㎞ 하프코스를 함께 달린 김황태(왼쪽) 김영갑(오른쪽)씨와 우승 골인을 앞두고 두 팔을 번쩍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파주=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날카로운 눈

★...10일(현지시각)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 토너먼트에서 마리아 샤라포바가 같은 러시아 출신인 Svetlana Kuznetsova에게 서브를 하고 있다.(AP연합)

59245_0.07519600.jpg

중앙일보 동아일보

‘자세가 생명’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06 남아메리카대회(ODESUR)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의 Keisa Monterola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환상적인 아이스 댄싱

★...11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ISU 그랜드 프릭스 피겨 스케이팅 컵에서 러시아 Jana Khokhlova(좌)와 Sergei Novitski(우)가 아이스 댄싱 프리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59257_0.23273800.jpg

매일경제 동아일보

다 덤벼! 라일라 알리, 4라운드 1분 58초만에 TKO승

★...라일라 알리가 아버지 무하마드 알리가 링사이드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압도적 기량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라일라는 12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C 여자슈퍼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셸리 버튼을 4라운드 1분58초 만에 TKO로 눕혔다. 11달 만의 경기에도 불구하고 라일라의 기량은 전혀 녹슬지 않았다.

라일라의 번개같은 원투 펀치가 버튼의 코에 작렬하자 버튼은 캔버스에 피를 뚝뚝 흘렸고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KO시키고 싶었지만 버튼이 등을 돌리며 더 이상 싸울 의사가 없음을 보였다”고 라일라는 아쉬워했다.

이날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불편. 골프 카트를 타고 경기장에 입장한 무하마드 알리에게 1만 4260명의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알리는 영화배우 더스틴 호프먼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 1971년에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가졌던 조 프레이저와의 전설적인 경기에서 패배했던 알리에게 이날 딸의 승리는 더욱더 감개무량해 보였다. 23전 무패 20KO승의 기록을 달성한 후 라일라는 아버지에게 손을 흔들었고 알리는 뿌듯한 얼굴로 관중의 환호 속에 경기장을 떠났다. 김형빈 기자

중앙일보

니혼햄, 코나미컵 亞최강자 등극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6 결승에서 대만을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니혼햄 선수들이 힐만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 2006'이 일본 대표인 니혼 햄 파이터스의 우승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일본으로서는 지난 해 지바 롯데의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 아시아 야구의 맹주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대만도 라뉴 베어스가 삼성을 꺾고 결승에 진출, 2위를 차지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일보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손예진, 파격 의상 화보 "손예진 맞아?"

★...[스포테인먼트｜최세나기자] '진짜 손예진 맞아?'

손예진의 사진 한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확 사로잡는 파격적인 모습 때문이다. 사진 속 손예진은 속이 훤히 비치는 그물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이 사진은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에 올려지면서 널리 퍼지고 있다.

물론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바로 "그물 원피스 속에 보이는 것이 손예진의 실제 몸매냐"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손예진측은 "속에 살색 슬림을 입고 찍은 것이다. 어깨를 보면 슬립의 끈이 보인다"고 밝혔다.

그래도 기존 손예진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파격적'모습을 보인지라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놀라움을 나타냈다. 손예진은 청순한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파격적인 의상 자체가 놀라운 것. 한 네티즌은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진짜 손예진이 맞나"라고 반문했다.

네티즌들은 손예진의 섹시 컨셉트에 대해서 대체로 "잘어울린다"는 평이다. 한 네티즌은 "이런 매력이 숨겨져 있는지 몰랐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했다.

이 화보는 올 봄 파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마리끌레르' 잡지에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대만의 잡지들에도 실렸다. 이 중 8월 중국 모 잡지에 게재된 것을 네티즌이 포털사이트에 올린 것이다.

<사진｜손예진 사진이 실린 '아이콘' 중국판 8월호>

스포츠서울

1년만에 안방 돌아온 배추머리 휘성의 어제와 오늘

★...[뉴스엔 고홍주 기자]아역배우 이은수 군이 SBS 금요드라마 ‘마이 러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 군은 금순이 아들 휘성이 혹은 배추머리 휘성이(사진 오른쪽)로 더 유명하다. 지난해 방영한 MBC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곱슬곱슬 파마머리 헤어스타일과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아역배우다.

이은수 군은 ‘굳세어라 금순아’ 이후 약 1여년 만에 SBS 금요드라마 ‘마이 러브’에 모습(사진 왼쪽)을 내비쳤다.

‘마이 러브’에서 이은수 군은 미란(신애라 분)의 아들 김솔 역을 맡았다. 귀여운 쌍둥이 남매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부쩍 성장해 이제는 제법 연기자로서의 숨겨진 기질을 발휘하고 있는 이은수 군이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의 행보에 자못 기대가 모아진다.

중앙일보

강호동, 9살 연하 신부와 마침내 웨딩마치

★...[뉴스엔 정유진 기자]인기 개그맨이자 MC 강호동(36)이 2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효진(27)씨와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미지 클릭! "강호동 결혼식 찾은 연예인들"

★...인기 개그맨 강호동(36)이 9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강호동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이효진 (27)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사회자 유재석이 '개그계의 꽃미남'이라며 신랑을 소개하자 강호동은 웃음 띤 얼굴로 입장해 하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주례를 맡은 이경규는 "어색하기 짝이 없다"며 "이효진 양은 최고의 신랑인 천 하장사를 얻은 것이고 이사갈 때 심부름센터 부를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웃으며 운 을 뗐다.

이어 "결혼은 행복의 곶감을 빼먹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곶감을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싸울 때는 슬기롭게 싸우고 속이거나 거짓말하지 말고 자식을 많이 낳으라" 고 덕담을 건넨 뒤 "집에서 불났을 때 빼고는 언성을 높이지 말라"고 웃음으로 주문 했다.

김제동은 "10대 때 처음 샅바를 잡아 모래판 거인들과 함께 했고 20대에 두 번 째 모래판에서 국민의 웃음이 되어 행복했다.

30대에 인생 최고의 샅바를 잡아 그 동안 주신 과분한 사랑을 손잡고 갚아나가겠다"는 내용의 자작시를 예비 부부에게 읽어줘 박수를 받았다.

중앙일보 매일경제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미샤 바튼 영화속 파격노출 베드신 '네티즌 들썩'

★...[스포츠서울닷컴 | 최세나기자] 미샤 바튼이 새 영화 '오 인 오하이오'(The OH in Ohio)에서 누드 베드신을 선보였다.

그리고 영화 속 베드신은 미국 한 연예매체에 의해 10일(한국시간) 처음 공개됐다. 바튼이 새 영화에서 누드를 선보인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다.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당연한 일. 게다가 지금껏 한번도 누드를 선보인적이 없던 바튼인지라 베드신은 공개 되자마자 큰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 베드신에서 바튼의 올 누드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첫째, 바튼은 비키니 속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두 사람의 사랑은 어두운 방에서 이뤄진다는 것. 때문에 바튼의 멋진 몸매를 제대로 감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팬들은 공개된 장면만으로도 만족해 하는 분위기다. 해외 한 네티즌은 "드디어 완벽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바튼의 세미누드를 볼 수 있다"고 즐거워 했다. 다른 네티즌도 "사진을 보니 영화가 더욱 기대된다. 하루 빨리 보고 싶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튼은 올해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톱스타다운 영국 여배우'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바튼은 또 다른 영화 '데카메론' 준비에도 한창이다

스포츠서울

아길레라, 비키니 룩 입고 스트립쇼

★...[스포츠서울닷컴 | 최세나기자] '나쁜여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또 한번 팬들이 기대하는 관능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길레라는 이번 3집 앨범 '백 투 베이직스'(Back To Basics)에서 파격적인 '스트립 쇼'를 선보인다.

투어의 전체적인 컨셉트는 3집앨범 제목처럼 1920년 초반의 퇴폐적인 분위기다. 가장 기대되는 곡은 '내스티 너티 보이'(Nasty Naughty Boy). 아길레라는 이 곡에서 '비키니 룩'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백댄서들과 함께 관능적인 '스트립쇼'로 관중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아길레라는 여기서 펄럭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벗기고 찢는 퍼포먼스까지 펼친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트립쇼"가 될 것이고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아길레라는 무대에서 '레즈비언의 사랑'도 묘사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수위가 어느 정도가 될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아길레라인 만큼 강도가 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서커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형식의 무대도 공연에 포함시킨다.

아길레라가 실제 공연에서 어떤 의상과 무대연출로 관능적인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서울

코성형 스타 '졸리는 성공, 잭슨은 실패?'

★...[스포츠서울닷컴｜고재완기자] 할리우드에서 이제 성형수술은 '보편화'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대부분의 스타들이 성형외과를 한번씩 들렸을만큼 성형수술은 이제 필수코스가 됐다.

그 중 대표적인 수술이 바로 '코 성형'. 얼굴의 중심을 차지하는 코는 사람의 생김새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코를 조금만 고쳐도 얼굴이 달라질 만큼 코성형은 스타들에게 매력있는 성형이다. 그러나 언제나 성형의 양면은 있는 법. 잘된 코수술이 있는 반면 '실패작'이라고 부를 만큼 처참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할리우드에서 '코 성형'에 가장 성공한 스타로 꼽히는 이는 바로 안젤리나 졸리다. 많은 이들이 코 성형사실을 모를 만큼 졸리의 코 수술은 자연스럽게 됐다. 성공적인 코 수슬때문에 도톰하고 굴곡이 살아있는 입술이 더욱 섹시하게 돋보인다는 것. 레알성형외과의 이재승 원장은 "졸리는 코 뼈의 절골술을 통해 코 뼈의 폭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이 수술로 인해 졸리는 조금 더 날렵한 코를 갖게 됐다"고 평했다.

하지만 반대로 코수술이 잘못돼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는 경우도 있다. 바로 자넷 잭슨이 그런 케이스. 30kg이나 늘어난 체중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던 잭슨은 코성형까지 잘못돼 이미지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말았다. 이원장은 잭슨의 코에 대해 "끝을 과도하게 높혀 콧구멍이 다 드러나 보이게 됐다. 코가 바르지 못하면 인상이 안좋게 변하기 마련이다. 잭슨이 바로 그런 전형적인 경우"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부분 거쳐간다는 코성형. 하지만 심사숙고 끝에 자신에게 맞는 성형을 하지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는 일이다

스포츠서울

팬들에게 돌아온 카일리 미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