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훨~넘기고!!!

특공!!

불혹의 나이를 훨~넘기고 젊은 날들을 보냈던 직장을 과감히 걷어 치우고

멸치 대가리라도 해야 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조그만 개인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이쪽 일은 먹통이라 얼마 간은 많이도 힘이 들꺼라 각오하고 시작 했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도 특공대원답게 냉철하고 철저하게 헤치고 살아 왔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은근히 불안한 맘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 볼랍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인생이기에 남자답게 멋지게 옹졸하지 않고

가볍지 않게 해주최씨답게 특공대원답게 그리 살겠습니다..

제203특공여단 선,후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랩니다..

오늘은 저희 여사님과 둘이서 거~~하게 한잔하러 나가 볼랍니다!!

                        -----  특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