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걸려온 전화

특공!

전우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일 오후 3시40분경  이라크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자이툰 3차 파병나간 대대 주임원사께서, 일찍 소식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아울러, 대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부대원들이 203특공여단 전우회에 감사드리고, 현지에
있는 현역 후배들 또한 건강히 잘지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월 둘째주 귀국한다고합니다.
귀국하는 그날까지,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이 맡은봐 임무를 100 % 완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우리 다 같이 기원드리길바랍니다.

203특공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