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잔인한 4월!

제겐 4월은 너무도 잔인한 달이고 요번주는 정말 힘든 나날 이였습니다!
한달에 보통 한 두건 경조사를 치루는게 보통인데.........
요번 4월에만 7건의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요번주에는 일주일 내내 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작은고모 상을 치루자마자 월요일 친구 아버님 부고 소식을 접하고
화요일 까지 자리를 지키고 퇴근 후 일찍 집에가 쉬어 어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오후에 또 다른친구 어머님 부고 소식을 접하고 또가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심상보 후배님 모친상을 또 듣게 돼었습니다!
오늘 근 1주일만에 집에 들어와 봅니다.
오늘은 휴무일 이지만 업무가 있어 출근 합니다!
4월은 제겐 너무도 잔인한 달이고.........
4째주는 너무도 힘든 주였습니다!
돌이켜보건데 너무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부모님들에게 신경을 못쓴 부분이 문뜬떠올려 집니다!
인생에 있어 후회없는 삶도 중요 하지만.......
부모님께 받은 사랑 100/1 이라도 베풀고 감사 할줄 아는 삶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 계기가 돼었습니다!
다음달 5월은 가족의달 입니다!
가족과 부모님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고 사는 203특공여단 전우가 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