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성철스님 유명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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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圓覺)이 보조(普照)하니 적멸(寂滅)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만물(萬物)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보고 듣는 이밖에 진리(眞理)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詩會大衆)은 알겠는냐?....
산은 산(山)이요 물은 물이로다.』
- 81년 1월15일 大韓佛敎 曹溪宗 宗正(성철 스님) 就任 法語에서 -
뚜렷이 깨달음 널리 비치니 고요함과 없어짐이 둘 아니로다.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마다 묘한 이치로다.
보고 듣는 이것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 아,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그대로 물이로다.
산시산혜(山是山兮) 수시수혜(水是水兮) 일월성진(日月星辰) 일시흑(一時黑)이라.
욕식개중(欲識箇中) 심현의(深玄意)인데 화리목마(火裏木馬) 보보행(步步行)이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해와 달과 별이 일시에 암흑이구나.
만약 이 가운데 깊은 뜻을 알고자 하면, 불 속의 나무 말이 걸음 걸음 가는 도다.
보이는 만물(萬物)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보고 듣는 이밖에 진리(眞理)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詩會大衆)은 알겠는냐?....
산은 산(山)이요 물은 물이로다.』
- 81년 1월15일 大韓佛敎 曹溪宗 宗正(성철 스님) 就任 法語에서 -
뚜렷이 깨달음 널리 비치니 고요함과 없어짐이 둘 아니로다.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마다 묘한 이치로다.
보고 듣는 이것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 아,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그대로 물이로다.
산시산혜(山是山兮) 수시수혜(水是水兮) 일월성진(日月星辰) 일시흑(一時黑)이라.
욕식개중(欲識箇中) 심현의(深玄意)인데 화리목마(火裏木馬) 보보행(步步行)이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해와 달과 별이 일시에 암흑이구나.
만약 이 가운데 깊은 뜻을 알고자 하면, 불 속의 나무 말이 걸음 걸음 가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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