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장이하 부대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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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공
> 83년 4월 2대대 출신이며 현 서울지부장 박대용 입니다.
> 체육대회가 끝나고 즉시 감사의 글을 올려야 하는데 생업에 종사하다보니
> 이제서야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금번 제2회 전우회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 도와주신 여단장님과 부대 간부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의
>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 203특공여단 전우회가 지금까지 올수 있었던건 모군에서 많은 신경을
> 써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이렇게까지 발전 할수가 있었읍니다.
> 전군에서 전우회에 이처럼 신경을 써주시고 체육대회를 할수 있게 모든 조건을
> 만들어준 부대는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 제가 제대한지 22년이 되어 가지만 지금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203특공여단
> 출신이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가족과 함께 시간을
> 가질수 자리가 있다는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 여단장님 그리고 부대 관계자 여러분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앞으로도 모군과 저희 전우회가 영원히 함께 할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고
>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제가 감사의뜻을 글로 표현 하는 방법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 모군의 203특공여단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여단장님이하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각 가정에도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
> 바라겠읍니다.
> 두서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3특공여단 화이팅
>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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