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의 생각(우리둘째 밀레니엄 보고나서...)

나이 마흔되자 이제 나도 드디어 불혹이라 불릴만큼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에 여느해 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제 46세 하지만 마음에 흔들림이 없다는 불혹의 나이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당혹스럽기도 하고 망설이게 되는 일투성이다.
게다가 망설인탓에 낭패를 본일도 셀수 없을 정도이며 너무 창피해서 남에게 꺼내고 싶지 않은 일도 많은것 같다.
나자신만의욕심으로 나자신만의 주장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지 삶이 더욱더 복잡해지는 것 같다

이제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것이라 다짐한다
이참에 수회 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계획을 실현하려고 한다

우선 2006년 일본
2007년 중국 ,홍콩
2008.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2009 대만 필리핀 중국 남부
2010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2011년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터키
2012년 시베리아(러시아) 동부지역,몽고
2013년 미국동부(시애틀, 포틀랜드, LA,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샌디아고등)
2014년 핀란드, 스웨텐, 노르웨이, 덴마크, 네들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 폴란드
2015년 베트남, 라오스(인도차이나 반도)
2016년 호주, 뉴질랜드
2017년 케나다 알레스카
20십팔년 유럽 동구권국가, 모스크바
2019년 중앙아시아 독립국, 우즈백등
2020년 나의 퇴직 2-3년전 세계여행을 위해 완전히 떠난다
미국서부지역 일주
2021년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나카라과, 파나마등 중미지역
2022년 남미대룩전체(40일간)
2023년 실크로드 40일간
2024년 아프리카 일주
2025년 유럽일주 (80일간)

이모든 코스를 베낭여행을 가려고 한다 "짧게는 3박4일에서 최고 80일까지 몇일간의 일정 경비 경비모을 방법, 등 모든 세계여행을 계획하고 나니 벌써 가슴이 크지는 것 같다.

그러나...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