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에는 감춰야할 일.."

"특공"

안녕하십니까..여러 선후배님들..이제서야 공개 되고 마는군요..

예~ 맞습니다..여러 선후배님들이 생각 하시는 저희 경상지부 의 숨겨진 비밀병기..

이때껏 감춰야만 했던 경상지부의 81미리 보다 무서운 공용화기..

현역시절 못지않은 위장술로 감춰져 왔던 그 무기 ..

바로 그무기 그 비밀병기가 08년 마지막 즈음에 공개 되었습니다..

궁금 하십니까..?

여러 선후배님 예 맞습니다..선배님들 이 생각 하신 바로 저 97 기 김광혁 입니다..

서일조 선배님 보셨죠..첫판에 마지막 을 장식했던 저의 헤딩 실력..

두번째판 나를 노리는 여러 그~수많은 적(?) 들사이에 투하 하듯이 발로서 꽃아 넣는

수류탄 같던 그 축구공을 ... ㅋㅋㅋ 지부장님 의 얼떨떨 하던 그 표정 생생 합니다..

어쩔수 없이 공개된 저에 실력..ㅋㅋ 아직 까진 중앙 에는 감췄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년에 쫌~생각 해봐서..체육대회때 공개를 해야 하나 아님 2~3년 더 묵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겸허이 수렴 하고자 합니다..^^

참 그리고 결혼 기념일 까지 챙겨 주신 선.후배님들..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와중에..케잌 가지 준비 하실줄이야..정말 울 마누라 감동 먹고 제주도 보다 훨~낮다고

자랑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저희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선물 해주신 203특공여단 경상지부 선.후배님..

앞으로 20주년 30주년 또한 선.후배님들의 축하을 받고 싶습니다..다시한번 그자리에서..

괜찬으신지요..^^

일교 차가 심합니다..선.후배님들 건강 유의 하시고..항상 하시는 모든일 건승 하시길 바라며

경상 지부 다시한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