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계신후배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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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혼자가 아니오 ♣
사랑하는 후배님 아파하지 마소.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 일 어디 한 두번 이겠소 ?
잃은 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 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 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소.
사랑하는 후배님 눈물 흘리지 마소.
미워해야 할 것들 보다 사랑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은 세상이요.
터지려는 울음 끝내 참아가며 역경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으로 초라함 딛고
단단해져야 하오.
사랑하는 후배님 몸과 맘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지 마소.
새로운 모험엔 고통이라는 대가가
따르나 보오.
고통도 우리들 삶의 재산이기에 조용히
끌어안고 묵묵히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안되겠소.
사랑하는 후배님 더 이상 아파하지 마소.
더 이상 눈물 흘리지 마소.
더 이상 깊은 상처 새기지 마소.
후배님은 혼자가 아니라오.
얼룩진 가슴 부벼 가며
함께 웃고 울어 줄 편안한 친구로 선배로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소.
사랑하는 후배님 아파하지 마소.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 일 어디 한 두번 이겠소 ?
잃은 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 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 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소.
사랑하는 후배님 눈물 흘리지 마소.
미워해야 할 것들 보다 사랑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은 세상이요.
터지려는 울음 끝내 참아가며 역경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으로 초라함 딛고
단단해져야 하오.
사랑하는 후배님 몸과 맘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지 마소.
새로운 모험엔 고통이라는 대가가
따르나 보오.
고통도 우리들 삶의 재산이기에 조용히
끌어안고 묵묵히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안되겠소.
사랑하는 후배님 더 이상 아파하지 마소.
더 이상 눈물 흘리지 마소.
더 이상 깊은 상처 새기지 마소.
후배님은 혼자가 아니라오.
얼룩진 가슴 부벼 가며
함께 웃고 울어 줄 편안한 친구로 선배로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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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장영철님의 댓글
- 장영철
- 작성일
특 공!!
감사합니다..경호실장님..글을보고나니 이제야 믿는구석 생기는것 같습니다....
여러개의 송년행사 넘 과음하지마시고 건강챙기싶시요.... 특 공
감사합니다..경호실장님..글을보고나니 이제야 믿는구석 생기는것 같습니다....
여러개의 송년행사 넘 과음하지마시고 건강챙기싶시요.... 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