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경상지부 애리원봉사3

특공

갑자기 들이닥친 경상지부 대원 가족들로 하여금 부엌에 있는 두 할머니들께서

얼반 혼이나갈 정도였습니다  할매두분 보이지요" 아들이 한사람 있긴한데

스키타로 갔담더 에그~~~ 할수있능교 자동 아인교 우리착한 상환 광혁이 후배님들

바로 투입시켰심더 아들"칼아인교 옆에서 내가가마 있능교 할매 머하노?뻠쁘질 했심더"

할매들 기다리다가 속에 천불이나가" 언제묵고 가겠능교? 설치고 치아뿌야지"

상환후배,광혁후배님 보이지요 참 착합니다 제 마음이 든든 합니다 둘이 각각 사무장으로"

임명합니다~~~~~!!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선후배님들 지지엄호"있습니다

2년임기동안 수고해주십시요" 상환후배님은 김치" 광혁후배님은 동치미"잘하고있다" ㅎ ㅎ

특공

참고로 옆 테이블에서

광혁이가 김치 갖다 주니깐

아들인지...손놈인지....

"특공"

손놈 아이고 손님 요..ㅋㅋ

옆자리선 나눠먹을 그릇 까정 하나더 달라기에 갖다줬어요 ㅋㅋㅋ

특공

광혁아 군기당번 찿으면

정기휴가 15일짜리 갖다캐라...

나도 이제 빠질때 댓따 아이가.....

특공

니"없으모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