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그 마음들...

특공!!

최강 경상지부 선,후배님들  무탈히 강령들하십니까?
몇일 계속되는 폭염에 녹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우천으로 하여 몇일 푹~쉬게 됐습니다.

전우회나 지부에서 선배면 선배고, 후배라면 후배인데 단지 먹고 산다는 것과
그동안 쌓여온 것들로 소홀한 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지부나 중앙회에 도움도 못주면서 선,후배님들께 민폐만 끼친것 같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고 답답한 맘 감출수가 없습니다.

두서 없겠지만 억누를 수 없는 심정이라 몇글자 올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당사자 선,후배님은 본인이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현제 전우회나 지부에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일부 부적절하고 용서 받지 못할
발언들을 하시는 대원들이 있음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전우회에 잘한 것은 없지만 당사자가 없다고 바퀴벌레 보다 못한 말들을 서슴치
않게 말하는 대원은 선,후배를 떠나 개인적으로 튀긴 통닭 처럼 대가리부터 발톱까지
?어 죽이고 싶습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도 모르시는지....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는 거지요.
단지, 전파되는 시간이 틀릴 뿐이지요.

표현이 지나친 점 널리 용서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또 남이 볼땐 무식이 철철 넘치는데 혼자만 유식한 척 표현이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말꼬리 잡아 물고 늘어지지나 않을까 염려 됩니다.

제글에 문제가 되면 직접 전화 주십시요.
최현술 010-7754-3135

나의 대대 선,후배이고 지부 대원이고 또 친하다고 해서 묻어가자는 식이나
참아라고 하는 선,후배도 퇴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와 친하지 않고 타 지부대원이고 평상시 내 맘에 들지 않은 대원이라고 해서
조그마한 실수나 잘못을 회칙에 의거 최대한 처벌을 하자는 식으로 개거품 머금는
그 선,후배들도 크나큰 문제의 대원들이지요.

잘잘못의 기준은 명확하고 뚜렸해야 하고 그 어떤 사심이나 개인적인 친분을 깔고
언급하고 판단하지 말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부대원이건 아니건, 친하던 친하지 않던, 좋아하던 미워하던지 상관없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잘한건 잘한거라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난 살면서 실수도하고 잘못도 하면서 진정으로 반성하고 누우치면서
성숙되어지고 사고의 발전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잘못과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저 또한 사람이라서 많은 잘못과 실수를 저지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진거 좀 있고, 힘좀 있다고 간신배 처럼 그런 선,후배를 습관적으로 두둔하고
편애하는 선,후배들도 인간 이하라고 생각하며 일제 강점기라면 틀림없이
그런 선,후배는 일본놈들 앞잡이가 되고도 남았겠지요.

저는 개인 적으로 그런 인간들은 바퀴벌레 취급합니다.

가진게 없어지거나 힘이 없어지면 바로 등돌리고 언제 내가 그랬냐는 식에
안면 바꾸는 인간들이 그런 부류들이지요.

또한, 앞으로 이 순간부터 그러한 선후배들은 제가 앞장서서 공개 인민재판 하듯이
홈피에 바로바로 공론화 할 것이며 전우회에 그림자도 비추지 못하도록 하고야 말겠습니다.

수없이 말씀 드리지만 전우회 정회원 20~30명 없어도 어떻게 보면 더 잘 돌아 가고
발전되고 단결되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먼저 전우회에 영구제명 되어도 가장 처절하고 비참한 방법으로
아작을 내고야 말겠습니다.


        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