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지부 신년모임이었습니다.

특공.

신년모임 준비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준비하신 대구지역대 대원님들과 지부 임원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우리 경상지부는 전통있는 지부답게 조용한 가운데 융합이 잘되는 지분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을 통한 신년모임이 뜻깊고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라도 기회를 많이 잡아서 가족과 어울릴 수 있는

산행행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개별 도시락도 준비해서 서로 나눠먹고,

적당한 자리에서 두부김치에다 막걸리도 한사발하고,

좋은 공기 마시며 운동도 하고... 경비도 많이 안들고 참 좋지 않겠습니까.

애리원 봉사날을 정기 월례회로 잡아 인근산을 등산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도 같고,

어차피 당일 하루는 봉사날로 잡아서 마땅히 다른 일을 하기도 뭐하니 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든 저렇게든 활성화를 시켜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십시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