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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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경상지부 하계캠프 관련 공지사항

작성자 정보

  • 김성준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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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공 


지부모임이 바로 내일이네요.


 


 


조별 진행이란 멋진 테마 아래


조별 움직임이 극비리로 확발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가족 게임도 많이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가족게임을 하기전에 제가 직접 본것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글에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회사 여름캠프(1박2일) 구경소감.


우리와는 다르게 몇대의 버스로 동시에 집결.-회사니깐 가능.


 


반찬도 ...노는것도... 술마시는것도... 족구....똑같았습니다.


어딜가나 휴가철 놀이문화는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캠프중 제 눈을 확 뜨이게 하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가족게임의 일정이 알려지자


구석구석에서 놀고 술마시고 낮잠자고 하던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집결장소에 와서 집합후 게임을 즐긴후 


다시 자유시간을 갖더군요


게임을 안하시는 사람들도 게임장소에 모두 집결하더군요.


 


다음날 밤새 마신술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조식후 10:??까지 가족게임 있습니다.란 말에


밥은 굶더라도 술이 안깬 상안태이지만 가족게임에


깔끔하게 임하고 다시 자기의 할일(술깨기)을 하더군요.


 


가족게임에 대단한 상품이 있는줄 알았는데..


뭐....휴지..치약..별로 신통치 않았슴.


 


가족게임에 참석하지 않으면 인사상 불이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족게임에 그렇게 열성적인것을 보니


참보기가 좋았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글을 올렸습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문화


예비특공병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교육의 터가 될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놀이문화의


기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의 부자연스런 진행도 있겠지만


모든 모임은 내 스스로 얼마나 즐기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됩니다.


 



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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